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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ox를 본후 건축과 웹의 공통점을 생각해 봄

by 믹스 2009. 8. 12.

무엇이든 관심이 생기면 그 관심이 생긴것에 짜맞추게 되는것이 사람이라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그런면에서 나는 확실히 그런류의 인간인듯.)

이 영상을 보면서 내맘대로 UX와 관련지어 느낀점.

UX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궁극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본다.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는가가 큰 관건인 만큼 기반을 얼마나 제대로 다져두느냐는 건축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건축역시 거주자가 생활하기 편하도록 삶의 일부를 설계하는 것이며 이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동선이나 입구의 위치등등 결정해야 할 상황도 많이 있고 검토해야 할 것도 수두룩하다.

실제로 건축계에서 웹쪽으로 전향한 사람들의 작품에선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곤하는데(플래시, 디자인을 막론하고) 디자이너라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보기 좋게 만들어내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고 표현하기 위해 애를쓰고 있지만 그 의미를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설명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경험을 거쳐서 가능하게 되어진다. 물론 이러한 점은 건축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이 실제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환경을 구축하는것과 컴퓨터상에서의 환경을 비교하자면 웹이 조금은 가벼운 구석이 있는것은 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몇자 적어놓고 보니..."발상의 전환"이라고 했던가?
나한테 정말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나 스스로도 이렇게 웹에 대해서 얄팍한 지식에 지나지 않지만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다면 웹보다 역사가 긴 여러가지 것들을 공부하며 비교해보면 또다른 발전가능성을 웹에서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建築とウェブにいったいどんな関係が?

正直に言うとそんなに関係ないかも。

でも、この映像をみながら最近興味のあるUXについて自然的に考えさせることがあった。

UXと言うのは、使用者により使い安いウェブ環境を提供することにその目的がある。

情報をより早く、正確に提供するかが大きな課題であるために土台をどれだけ安定させるかの前提は建築とそう変わらない部分ではないかと思った。建築も生活の一部を設計することだし、どれだけ居住者に便利な環境を提供できるかという部分で大きな共通点があると思った。

実際にこの業界って建築から来た人たちも多いし、彼らの作品にはそのようなものが良く伝わる方だ。デザイナーという職業の人間はそう変わらないと思うのが、格好よく見せるのに大きな関心を持っているはずだ。でも、その格好いいものにそれなりの正しい理由を説明するには時間と経験が要る。もちろん、これは建築も同様だけど人間が実際に生活する場所とコンピューター上での環境を比較するにはウェブの方が少し軽い部分があるのは当然のことかも知らない。

ちょっと書いて見てみると「発想の転換」と言うかな?

今の自分に必要なものだと思った。

このようにウェブについて浅い知識ではあるが、ある程度認識しているのならウェブより長い歴史をもっているいろんなものと比較してみながら、新たな発展可能性をウェブ上で見つかることも夢ではない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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