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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CKS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by 믹스 2020. 8. 26.

#2066

경재를 더욱 재미있게. News P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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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구독 서비스 중에 News Picks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매체 종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독 이런저런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어 관심이 있었는데 유료까지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 요 며칠간 프리미엄 체험 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통 10일간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14일까지로 늘려 준다고 하기에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어떤 서비스든 마찬가지로 확실히 유료와 무료는 차이가 있네요. 양질의 글들을 돈을 받고 제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모리셔스에서 일어난 기름유출 사건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完全解説】複雑な「海運ビジネス」をゼロから理解しよう

海運業界の複雑さが、あらわになったニュースだった。アフリカ南東部の島国モーリシャスの沖合で7月26日、大型貨物船「わかしお」が座礁し、約1000トンの重油などの燃料が海に流出した。

newspicks.com

복잡한 해운 비즈니스에 대해 제반 지식 없이 이해하기에 쉽도록 정리된 유익한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쉽게 눈에 보이는 사실만을 근거로 판단해 보면 실제로 사고가 난 배를 운항 중이던 회사(해운회사)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것처럼 인식됩니다. 하지만 해운업계에서는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배의 주인(소유 회사)이 책임을 진다는 생각에 기인한 국제조약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건의 규모나 여러가지 문제로 온전히 소유 회사가 짊어지는 것은 아니고 일정 부분 해운회사와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해운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해운업의 구조

이러한 해운업. 배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렌탈할 회사가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배를 한번 만들면 거의 100% 이익이 생기는 구조인 거죠. 해운업은 배를 만드는 곳이나 소유하는 회사나 렌털 하는 회사나 상호 간에 이익이 생기는 잘 짜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기타 등등 재미있게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 요금은 년간 구독에 15,000엔(현재 환율로 한화 170,000원 정도일 것 같습니다)이며 월간 구독에 1,500엔(17,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최근 구독 서비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물망에 올리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여서 소개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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