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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한입에 웹 크롤링 리뷰 B18.046샘플사이트를 접속하는데 계속 문제가 생겨서 결국 포기하고 예제를 참고로 다른 사이트를 테스트삼아 따라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이대로 공부가 되니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책의 초반부는 파이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문법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중반부는 샘플 사이트를 통해 크롤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json을 다루는 방법과 네이버API를 활용하는 방법등도 책의 샘플을 따라하는데는 지장이 없을만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크롤링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원하는 정보가 있는 HTML의 DOM구조를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는 과정을 자동화 하여 원하는 정보를 모으는 작업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해결을 하긴 했습니다만, 네이버API 부분은 실제로 소스.. 2018. 10. 29.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언스크립티드 감상 소감 B18.045부의 추월차선이 상당히 평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읽어볼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짜로 이북을 읽어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추월차선이라는 혹하는 제목에 비해 책에서는 상당히 명료한 결론을, 결국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추월차선이라는것은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살리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누가 혹은 무엇이 당신의 ‘보스’가 되어버렸는가?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답은 Money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원초적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도출과정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서 생각해 봐야 할 건 돈을 버는, 경제적인 자유가 주어지는 과정에서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나 스스.. 2018. 10. 28.
Vue.js에서 CSS module 사용하기 그저 module 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내용에 관한 메모입니다. 우선 module을 사용하기 위해선 vue-loader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vue-loader를 사용하게 되면 css 이외에도 scss와 같은 다양한 방식이 적용가능해집니다. 공식 문서는 본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우선 vue에서 CSS를 사용할 경우는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SASS/SCSS를 사용할 경우에는 lang="scss" 를 추가 시켜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적용시켜 적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예를 들어 Example.vue 라는 파일에서 module을 사용한 방식의 파일은 렌더링이 끝난 소스의 class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아집니다. Vue 파일명 + module 클래스 + 랜덤문자의 조합으로 만들.. 2018. 10. 21.
초보자를 위한 PHP 200제 리뷰 B18.044600여 페이지나 되는, 대략 3cm 정도의 두께를 가진 PHP 입문서를 공부 차원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책은 초보자들의 학습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30일이라는 일정으로 초보자가 하루에 진행하기에 좋을 것이라 여겨지는 분량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책 두께로 짐작하건데 일정표에 맞추어서 조금씩 진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언제나처럼,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책은 [입문 - 초급 - 중급 - 활용 - 실무] 라는 크게 5개의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해당 장에서 다루는 내용과 학습할 내용, 학습시에 도움이 될 힌트를 제시해주면서 시작합니다.실습 예제가 있으며, 다로 다음 줄부터 예제에서 다루고 있는 코드중 이해를 도울 만한 부분에 대해 설명.. 2018. 10. 19.
박열 간단 감상 소감 M18.020실화라는 것이 놀라운,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옅볼 수 있는 시대적 암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 무척 가슴아프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인 조작은 우리의 이전 정권을 봐도 별반 다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영화가 그저 가공의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 단 한명이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깡 하나로 시작한 싸움. 과연 저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자문해보게끔 하는, 그런 의구심과 현실에 안주하며 나아갈 줄 모르는,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이기에 어디에 어떤식으로 사용.. 2018. 10. 14.
vuetify grid layout 들여다보기 아래 내용은 버전 1.x대의 내용입니다. 2.x대에서 기본 레이아웃을 잡는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참고하실 경우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좋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0/09/26 - [IT/program] - Vuetify 2.x 버전으로 레이아웃 잡기 프레임워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아마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Vuetify를 사용할 일은 두번다시 없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메모는 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부분의 웹프레임워크가 그렇듯이 Vuetify역시 기본적으로 반응형웹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2단 형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uetify에서 제공하는 반응형 웹의 기본적인 내용은 'https://vuetifyjs.com/ko/la.. 2018. 10. 13.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 리뷰 B18.043바야흐로 정보를 다루는 것이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하고 있는, 빅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분위기에 동조해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7일. 일주일안에 데이터 분석의 입문에 해당하는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대 됩니다.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기준은 R에 대해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하지만 R에 친숙해질 수 있을 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상당히 두꺼운 책들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각 장에서는 제목과 해당 장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각각의 예제는 명령어를 입력 화면과 실행 결과를 같이 보여 줍니다. 따라 하면서 화면에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지 비교하면서 진행하기에 적합한 방식이라 생각.. 2018. 10. 11.
기획자의 습관 감상 소감 B18.042제가 기획자는 아니지만, 기획자와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지고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사실 기획은 쉽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곧 기획이다. 기획은 ‘어떻게 하면’이라는 ‘방법How’과 ‘되지?’라는 ‘효과Effect’를 동시에 담고 있다. 원하는 결과를 먼저 정하고, 그것이 효과로서 나타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획은 특정 대상에 대해, 특정한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합한 행동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옳은 말입니다. 이 명제는 굳이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암암리에 어떤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행하고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얼만큼 의식을 하고 있으.. 2018. 10. 10.
업그레이드 간단 감상 소감 M18.019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자동화가 범죄의 좋은 대상이 된다는 좋은예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결론적으로는 인간을 지배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것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군사적인 이용가치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이런 공상과학쪽에서 군인, 용병의 등장은 그냥 감초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를 무시해버리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2018. 10. 9.
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 메모의 힘 감상 소감 B18.041메모가 가지는 힘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아직, 그정도까지의 효과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항상 버릇처럼 가방안에는 메모할 노트를 휴대하고 다니고 있습니다.그나마 몇권에 걸쳐 메모에 대해 읽고 아직도 정착되진 않았지만 습관을 들이기 시작한 것은 그날그날, 업무시작전에 할일을 기록하고 퇴근 전이나 퇴근 후에 집에서 그날 진행한 일에 대한 진행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것은 '감사일기'입니다. 매일같이 쓰는 일기장에 새로운 항목이 추가된 것이죠.우리는 하루에 어느정도나 감사를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무언가에 감사하면서도 그것에 대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희안하게도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느낀것이 생겼습니다. 일기를 작성하다보면 지금까지는 반성.. 2018. 10. 7.
앤트맨과 와스프 간단 감상 소감 M18.018개봉당시 뭔일로 보지 않았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제사 보는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작아지고 커지고 상당히 재미난 전개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드래곤볼의 호이포이캡슐처럼, 집이나 차등을 저런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친구 루이스의 수다는 정말 끝내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뭔가 찰진 수다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은 역시 같은 선상에서 일어나던 일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어 흥미로웠던 것 같았습니다. 앤트맨은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2018. 10. 7.
기대보다 재미있었던 베놈 간단 감상 소감 M18.017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였습니다. 원작은 스파이더맨에게서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쪽 스토리를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저 외계에서 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거죠.무엇보다 베놈의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잘 다듬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둘의 캐미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따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스파이더맨과의 연계는 당연히 보고 싶은 장면이고..이런 매력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는 계속 키워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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