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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Palette 제작기 #2023 솔직히 거창하게 제작기라고 까지 할 건 없습니다. 왜 이걸 만들었는지 화방에 가면 적당한 소형 크기의 철제 팔레트를 파는데 굳이 이렇게 조잡하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할 텐데요. 손바닥 만한 것의 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림을 좋아해서 낚서를 주로 하는데 가끔씩 수채화물감도 사용하곤 하는 정도에 좀 과한 소비 같기도 하고 취미 수준에서 이렇게 비싸게 할 필요성도 아직은 느끼지 못해서 자작하기로 했습니다. 수채화의 경우 다른 채색을 위한 미술 용품보다 준비가 약간 수월하다고 할 수 있거든요. 특히나 물감을 건조시킨 후에도 사용하기 편한 편이라서 나름 쓸모 있을 것 같아 계속 언젠가 만들어야지 하다 프로젝트 면접장소가 상수였던지라 호미화방에 들려 하프 팬을 사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 2020. 2. 18.
색과 함께하는 재미난 이야기 전시회 감상후기 #2022 미술, 특히 판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면 좋을 것 같은 전시회라 여겨졌습니다. 판화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함께 독특한 일러스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리토 그래프나 목판화도 작업하긴 하지만, 주로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작품을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원화와 인쇄 출판된 책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에서 얼마나 원작의 색감을 잘 살려내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판화의 맛이라고 할까요. 다색판을 사용하여 겹쳐지는 톤에 의해 또 다른 느낌과 원하는 느낌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판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 때 판화를 전공해서인지 몰라도 무척이나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넘쳐흐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20. 2. 12.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보기 위한 기록 #2018 지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고 무척 와 닿는 내용이었는데요. 찾아보니 찰스 부코스키(August 16, 1920 – March 9, 1994)란 사람의 시 두개를 낭독해주고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이길 수 없다고 누군가 그랬다는데 이런 마음에 드는 내용도 그 기분이 생생할 때 기록해 두지 않으면 당시의 기분, 감각 등을 잊을 것 같아 기록으로 남겨 두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Charles Bukowski The Laughing Heart Your life is your life. don’t let it be clubbed into dark submission. be on the watch. There are ways out. there is a light some.. 2020. 1. 23.
역시 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2015 정확하지는 않지만 2018년은 한참 P2P가 난리일 때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고, 문외한이었지만 점점 투자를 통해 미약하게라도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있는 돈만 까먹고 남기는 건 없는 시간이 올 것 같은 두려움에 소액으로 먼저 경험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토스를 통해 펀드를 10만 원 정도, 테라 펀딩, 어니스트 펀드, 8퍼센트를 진행했고 펀 디드, 모우다를 통해 P2P를 진행해 봤습니다. 보통 각 회사마다 20만 원 정도씩 넣고 상품마다 10만 원씩 진행했었는데요. 투자 연습차 사용한 금액은 이래저래 합치면 대략 100 ~ 150만 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P2P의 경우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자도 꼬박꼬박 들어오고 상환이.. 2020. 1. 19.
프리랜서라면 사전에 꼭 계약서를 확인하자 #2008 당연한 이야기죠?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IT 업종의 퍼블리셔라는 직군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그동안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임했던 계약서 문제로 약간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그만두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잘은 몰라도 IT 프로젝트의 경우 사전에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프로젝트 장소에 들어간 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편입니다. 출근 당일에 계약서에 도장 찍는 형식이다 보니 프로젝트에 들어와서 나가기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계약사항에 큰 이슈가 없다 여기면 그대로 도장을 찍는 경우죠. 이번엔 들어간 날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는데요. 덕분에 사전에 계약서 사본을 요청한 뒤 찬찬히 읽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읽다 보니 이상한 부분이 있어 지금까지 일했던 회사들의 계약서들을 확인.. 2020. 1. 11.
리디북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 리디셀렉트 10+1 #2005 구매 이유작년에는 책을 너무 읽지 않았었습니다.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적어도 작년보다는 많이 읽어 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참에 싸게 책을 읽어볼 요량으로 2년, 22개월분을 구매했습니다.리디 셀렉트는 6,900원에서 9,900원으로 인상하면서 서비스에 변화를 주고 있는 과정인데요. 이러한 가격 변동과 새로운 사용자 유치를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리디 셀렉트 구독 이벤트를 시작한 것 같아 보입니다. 고민을 많이 한 이유 중에 한 가지는 셀렉트, 즉 리디에서 제공하는 책 이외에는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신간의 경우 셀렉트에 등록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100% 등록된다는 보장도 없을 것이라는 것과 현재까지 등록된 책들을 봤을 때 자기 계발서 쪽 분량이 많고 나머.. 2020. 1. 6.
프리랜서라면 해촉증명서는 꼭 받아두자 #2004 UPDATE 2021.11.29 올해도 어김없이 11월이 왔고 프리랜서에게는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건강보험공단에서 날아온 보험료 변동 안내문은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가족의 보험자격이 변동된다는 서류까지 따로 날아와서 더 긴장되었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프리랜서인 제가 해촉증명서를 일찍 제출했었다면 문제가 없었던 겁니다. 정상적인 처리를 위해 해촉증명서 제출은 11월 초순에 해야 합니다. 중순을 넘겨서 보내면 전산처리 상 계속 근무 중인 것으로 보여서 변동 안내문이 날아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꼭 11월 초순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팩스로 보내도 접수됩니다. 단지 모바일팩스의 경우 일반팩스와 달리 보험공단에서 빠르게 확인.. 2020. 1. 5.
나는.. 비겁자요. #2002 그냥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써내려 갔던 글인데요 시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굳이 빌리자면 수필이라고 하고 싶은 글입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해버린 말.. 주워 담을 수도 되돌이킬 수도 없었던 말에 대해 반성하며 무작정 기록했던 글을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사용한 폰트는 디자인 210의 수필명조를 사용했습니다. 폰트 제목처럼 수필, 시 같은 글에 사용하면 분위기가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명조체와 다른 형태의 'ㅇ'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수필명조는 일반 명조에 기울기를 주고 있어 구성된 글에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11,172자를 지원하고 있어 표현할 수 있는 글자가 많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210서포.. 2020. 1. 2.
2019년 블로그 정리 #2001 원래는 작년에 올렸어야 하는데 한해 마지막 마무리 글이 새해 첫 글이 되었습니다. 매년 PANTONE에서는 그해의 컬러를 발표하는데요 2020년은 PANTON 19-4052 TCX, Classic Blue라고 합니다. 푸르게 푸르게~ 작성 글 product: 21개 movie: 16개 now status: 15개 book: 14개 gadgets: 5개 exhibition: 4개 game: 3개 program: 2개 ... 2019년 개인적으로 가장 컸던 이슈 강제로 탈 Adobe 후에 Affinity로 이동. 프로젝트 2개 수행 와디즈 펀딩에 잠깐 정신줄 놓고 있었던 거.. 건강보험료 문제로 무상거주사실 확인서 제출 건강보험료 문제로 해촉 증명서 제출해서 보험료 조정신청 자가 수리로 수명 연장.. 2020. 1. 1.
연말선물 ONING - ON KIT 도착 #1989 와우. 디자인210에서 진행한 폰트 자체평가 이벤트인 폰슐랭의 총결산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경품이 도착했습니다. 연말선물인가 봅니다. 에코백입니다. 에코백의 크기는 15인치 노트북이 수납될 정도의 크기인데요. 베이식한 제품이라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로고가 크게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이것보다 더 작게(50%??)해서 인쇄되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티커입니다. 디자인210에서 제공되고 있는 폰트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쓰임새는 다이어리 장식에 쓰일 것 같네요. 노트를 좋아하는 나름 노트덕후라서 이번 패키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습니다. 210 x 150 사이즈이며 일반 무지 노트라 생각했는데 다이어리 형식으로.. 2019. 12. 30.
미니언즈 특별전 감상 소감 #1987 인사동에 위치한 안녕 인사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니언즈 특별전을 다녀왔습니다. 미니언즈를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저 미니언즈라면 무조건 좋다는 분도 추천드리겠습니다. 단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 또한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미니언즈의 탄생에 관련된 비화라고 할까 스케치 등의 제작과정 등의 원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보가 부족했었던 점도 있었지만 입장 후, 초반에 잠시 디지털 스케치 등의 프린트 등을 볼 수 있어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었지만 갈수록 사진을 찍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사진 촬영을 위한 조형물 위주로 이루어진 전시회여서 결과적으로는 실망스러운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 2019. 12. 24.
티스토리에선 구글 애드센스 ads.txt 사용 불가 #1986 구글 애드센스에 사용할 ads 파일이 필요합니다. 애드센스에서 이런 메시지가 있더군요. 위험!! 위험이라니. 필요한 조치겠구나 싶어 ads 파일을 생성해서 파일을 확인 한 뒤.. 파일을 만들라고 해서 파일도 만들고 업로드를 시키려고 하는데... 유독 신경 쓰이는 루트 수준 도메인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가이드를 확인해 봤습니다. 루트 수준 도메인에 업로드하라는데요. 이 문제,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현재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기본 URL은 문제가 없지만 개인 도메인을 사용한 서브도메인 URL은 별다른 대응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나마 현시점의 해결법이 있다면.. 루트 수준 도메인에서 해결을 하는 방법 이외에는 딱히 .. 2019. 12. 14.
구글 애드센스 PIN 번호 재발송 요청 #1984 아직까지 실제로 수익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개미 발가락만큼의 최소 단위의 금액이 들어오는 걸 보면서 나름의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0'이 되어 버려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늦게나마 애드센스에 접속해 보니 웬걸.. 떡하니 PIN 확인을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랴부랴 뭔 일인가 싶어 이리저리 찾아보니 우편으로 보내주는 PIN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그게 없는 거였습니다. 이사하고 난 뒤에 잊어버리고 있었던 겁니다. 이런 경우 새로운 PIN을 재신청해야 합니다. 주소 변경 1. 우선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 관계로 구글 계정의 결제 및 구독으로 이동한 뒤 결제 수단 관리에 들어갑니다. 2. 접속한 결제 센터의 설정 탭을 선택합니다. 3. 설정의 결제 프로필.. 2019. 12. 12.
와디즈에서 구한 햄프씨드 쉐이빙 오일, 태양열 충전 보조 배터리 파워 팟, 무선 믹서기 프레쉬메일 #1972 최근 갑자기 물욕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서 와디즈 펀딩을 통해 이것저것 구입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나름 재미있네요. 다행인 것은 결제 예약을 걸어 놓고 마지막 결제가 되는 날까지 취소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습니다. 감각적인 문제이긴 한데 쇼핑몰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제를 미루는 것과는 달리 결제 예약을 위해 카드승인까지 모두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론 이미 결제를 마친 감각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결제 당일 정해진 시간까지는 취소가 가능해서 충동적인 부분이 잠잠해질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HEMP SEED SHAVING OIL 수염이 잘 자라는 편이라 이런저런 걸 사용해 보고 있는데 평이 좋아서 2개 세트를 구입해 봤습니다. 솔직히 며칠 사용해본 감각으로는 .. 2019. 11. 1.
무상거주사실확인서 #1958 이런 서류가 있다는 것을 당연히 처음 알았습니다.. 자동이체로 해 놓은 상태에서 확인해 보다가 갑자기 건강보험 요금이 뻥튀기가 돼서 놀랐는데 연락해보니 세대주 변경이 있었는데 그 이유로 주변 시세에 따라 적용된 거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보험료의 조정에는 무상거주 보험료 조정을 위해 무상으로, 말 그대로 공짜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 무상거주사실증명서(인터넷 또는 건강보험 사무실에서 작성) 등기부등본(동사무소 무인기에서 1000원) 무상 거주자, 무상 대여자 신분증 사본 거주자와 대여자의 도장 또는 싸인 무상거주란 전월세에 대한 지역보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을 지칭하며 건강보험에서 정의하는 무상거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물 소유자와 친·인척관계이거나 친구 또는 ..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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