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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한빛미디어) #2344 웹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읽었던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가 생각났는데 관련 없는 비전공자들이 읽기 편한 책이었다면 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는 현장에서 일하는 IT관련자들이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뭐랄까 굳이 비유를 하자면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의 심화 편? 웹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다루고 있고 깊이 있는 부분도 언급하고 있어 읽으며 재미있었다. 프런트앤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업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기획, HTML, CSS, JS까지 개념적인 부분부터 실제 활용하는 방법까지를 거의 총망라한 느낌이다. 덕분에 깊이는 약간 아쉽지만 전체적인 웹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입문, 초보가 참고하기에 좋은 책이라 .. 2023. 7. 22.
웹 기획자를 경험해 봤어요 #2065 웹 화면 기획 전 원래 광고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웹디자인과 마크업을 병행하다 마크업 엔지니어로 정착한 경우입니다. 희망사항이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소규모 기획은 가능한 스킬이 몸에 붙어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담당한 부분은 모바일 기획과 마크업 쪽이었습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체 6개월 중 4개월 정도기 획일을 집중적으로 담당하면서 기획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름대로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을 모아 봤습니다. 사수 없이 혼자 지지고 볶고 한 것들이어서 체계가 없지만 이러한 부분들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 여겨졌습니다. 배운 것 두서없지만 배운 것과 발전시켜야 할 것을 함께 정리해 봤는데요 이보다 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현시점에 파악 가능한 범위에서 생.. 2020. 8. 24.
스매싱 북 스매싱 북 - 스매싱 미디어 지음, 웹액츄얼리코리아 옮김/웹액츄얼리코리아(주) 스매싱북을 읽었다. 관심이 가던 책이었으나 번역본이 나와있는 줄은 몰랐었는데 저번달 한국에 갔을때 잠깐 읽어보고 구매했었다. 출퇴근길과 짬날때마다 읽었고 내용은 마음에 들었다. 웹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스매싱이 태어나게된 유래도 알게 되어 나름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갔다. 웹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알기 쉽게 그리고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서 제공한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었고 어떤 영감을 얻는다기 보다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 효율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개인적으로 웹디자이너가 주 타겟이라 생각 되었지만 퍼블리셔나 기획자가 읽어도 도움이 될.. 2011. 5. 10.
OGP(Open Graph Protocol)가 뭐지? 미리 말해두지만 OGP에 관한 상세정보는 http://ogp.me/ 라는 곳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곳의 글을 읽는다면 더이상 이 페이지를 읽을 필요 없다. SNS중에서도 특히 페이스북의 강세는 식을 줄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는데 여러모로 실험적이면서 재미있는 기능들을 계속해서 추가해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의 산물들이 현시대 인터넷 업계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각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전 포스팅에서는 티스토리에 설치한 SNS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잠시 언급한바 있는 OGP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보고 싶다. 본인 역시 처음에는 어떤 효용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좋다니까, 이게 뜬다니깐 하는 생각.. 2011. 5. 3.
웹 컨테츠 전략을 말하다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 컨텐츠제작을 말한다? 어떤 말을 하려나 하는 의문에 구입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본서"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는 뭐랄까..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때는 회사에 처음 들어갔을때 우리회사는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고요 이일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어쩌구 저쩌구등등의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듣한..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교과서처럼 딱딱한 것은 아니지만.. 웹 컨텐츠에 대해서 흔히 간과하기 쉬운게 사실은 아닐까 싶다. 인터넷이 발전해 오면서 지금까지는 비쥬얼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왔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예전부터 있어왔고 발빠르게 흐름을 읽고 필요성을 느껴 학습을 꾸준히 해온 분들에게는 그리 새로울것이 없겠지만.. UX/UI라는것이 주류로 뜬다고.. 2011. 1. 29.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 댄 브라운 지음, NHN UX Lab 옮김/위키북스 UX디자인 커뮤니케이션 : 성공적인 UX전략과 산출물을 위한 노하우 제목부터가 조금 딱딱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 산출물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좀 무겁게 느껴진다고 할까. 교과서란 늘 딱딱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공부하기가 싫다. 이 책은 딱 그런 느낌이 들게 만드는 서적이다. 학창시절 교과서가 전부 만화로 되어있다면 좀더 수월하고 재미있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던 것을 기억한다. 물론 그런때가 오면 또다른 이유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했겠지? UX에는 정말 정도라는 것은없는것 같다. 세상이 일분일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체감하.. 2009. 8. 14.
White Box를 본후 건축과 웹의 공통점을 생각해 봄 무엇이든 관심이 생기면 그 관심이 생긴것에 짜맞추게 되는것이 사람이라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그런면에서 나는 확실히 그런류의 인간인듯.) 이 영상을 보면서 내맘대로 UX와 관련지어 느낀점. UX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궁극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본다.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는가가 큰 관건인 만큼 기반을 얼마나 제대로 다져두느냐는 건축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건축역시 거주자가 생활하기 편하도록 삶의 일부를 설계하는 것이며 이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동선이나 입구의 위치등등 결정해야 할 상황도 많이 있고 검토해야 할 것도 수두룩하다. 실제로 건축계에서 웹쪽으로 전향한 사람들의 작품에선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곤하는데(플래시,.. 200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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