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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13

러닝 타입스크립트(한빛미디어) #2307 지금 내 실력으로 타입스크립트를 보는 것이 맞을까? 의구심은 확실하게 들지만, 읽고 싶은 건 참을 수 없다. 손에 쥐고 읽어봐야만 속이 풀리니까. # TypeScript ? 어느 날부터인가 TypeScript(타입스크립트)라는 영단어를 자주 듣게 되었다.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너도 나도 좋다며 대체로 좋은 반응들이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퍼져나가고 있는 거겠지만.. 자바스크립트도 아니고 타입스크립트라. 스크립트에 애먹고 있는 나에게 있어 넘사벽의 언어라는 건 확실했다. 일단 어디선가 들어봤던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의 자유도에 좀 더 규칙성을 제공하고 좀 더 문법적으로 탄탄하게 만드는 스크립트라는 두리뭉실한 개념적인 것들 뿐이었다. # 러닝 타입스크립트: 안정적인 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타.. 2023. 2. 24.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가이드(한빛미디어) #2253 구글 앱스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GAS(Google Apps Script). 어떤 원리로 구동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자바스크립트를 모르면 입맛대로 제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자동화라는 매력적인 프로세스를 개인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 구글 앱스로 뭘 할 수 있는가 구글의 각종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온라인상태에서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리고 IT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구글의 각종 프로그램들은 이제 일반적인 툴에 속한다고 생각된다. 이런 일반적이라 생각되는 영역까지 자리 잡은 구글의 각종 서비스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메일, 캘린더, 스프레드 시트, 드라이브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2022. 12. 25.
웹 개발자를 위한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것 #2246 # 애증의 자바스크립트 몇 년째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가끔은 자괴감이 들 정도로 자바스크립트 때문에 괴롭기도 하다. 국내 실정상 마크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퍼블리싱 파트는 프런트 앤드가 부재일 경우 프런트 앤드의 업무를 일정 부분 소화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다. 프런트 앤드가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런트 앤드를 하는 사람까지는 필요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기는 기현상이라 생각된다. 이런 현상에서 일부 퍼블리싱을 업무로 하면서 프런트 앤드를 곁다리로 하게 되거나 해야만 하는 나와 같은 일부 사람들은 무척 괴롭다. 아예 모르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저 알아요!라고 말할 수도 없으니 개발자들과 스크립트를 기점으로 이상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2022. 11. 28.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 #2244 # 정말 리액트가 처음이라면 입문자라면, 그냥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몇 권인가 리액트 관련 서적을 접해본 결과 학습능력이 좋지 않다는 슬픈 현실과 직면하게 되면서 직시하게 된 현실은 책을 보면서 혼자 하기엔 이해도가 많이 낫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아, 물론 일반적인 개념은 이해를 하고 있다. 개념은.. 정작 작업을 해야 할 때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코딩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다. #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은 말 그대로 입문서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요약된 느낌으로 쉽게 리액트의 개념을 익힐 수 있기를 바라며 나온 책으로 교과서처럼 리액트를 다루는데 꼭 필요한 자바스크립트부터 시작.. 2022. 11. 25.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 #2209 자바스크립트를 다루는 책을 또한 권 접하게 되었다. 간결한 설명이라는 문장이 관심을 끈다.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자 한다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자바스크립에 관한 쉬운 설명은 아이에게 좋아하는 달고 사랑스러운 사탕을 준다는 것과 다를 것 없는 유혹적인 문장이다. 무던한 개발자를 위한 모던한 자바스크립트는 기본, 중급, 고급, 심화과정의 큰 분류로 이루어져 있고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만큼 본인의 실력과 관심사항에 따라 차례와 상관없이 읽어볼 수도 있다. 우선은 기본항목들만 읽어봐도 좋고 이미 기본기가 있는 사람들은 기본과 중급 주제를 보거나 고급에서 다루는 내용을 읽어보는 것도 좋게다. 실질적으로 학습효과를 올리기 위해선 본인의 실력.. 2022. 2. 19.
조금씩 jQuery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부 #2168 시대가 변하고 있다. Angular, Vue, React 등의 새로운 언어들이 나오면서 '탈 jQuery' 진영이 많아지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흔히 업계에서 말하는 프런트엔드의 경우 jQuery를 무시하는 경향까지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jQuery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퍼블리셔라 불리는 HTML 마크업을 주로 코딩하는 분야에서는 태반이 jQuery로 작업을 하고 있다. jQuery도 계속해서 버전업을 하면서 점점 하위 버전의 브라우저를 버리고 있기 때문에 아마 꾸준히 발전하면서 사용될 것이다. 단지 시류가 ECMAScript를 강하게 원하고 있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에 jQuery만 바라보다간 밥줄이 끊길 것 같아 최소한의 ECMAScript는.. 2021. 11. 22.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129 기본적으로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단계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선수 지식의 수준에 따라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깨우친 것들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단점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선수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 별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에 대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각 챕터가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간단히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몇 개씩 있어 학습 효과도 나쁘지 않다. 책이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기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다.. 2021. 6. 16.
Object.assign(), Spread Operator #2114 자바스크립트를 공부 중이다. 그동안 눈에 잘 들어오지도 머리에 남지도 않았었는데 어떤 형태로든 아웃풋을 남기는 것이 기억에도 남고 좋을 것 같아 공부의 흔적을 남기려는 것이 목적이다. Object 이번에 공부한 내용은 객체에 대한 내용이었다. 어디에 사용하는 게 좋을지는 현시점에선 잘 모르겠고 착각일 수도 있지만 방법은 약간 이해가 된 것 같다. See the Pen 20210130_01 by minamiland (@minamiland) on CodePen. 기본적으로 객체는 복사하면 똑같다 [1] obj1에서 사용되는 객체가 있고, [2] obj2에 obj1을 대입하면 둘 다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된다 [3]. 이때 [4] obj2에 다른 속성을 부여하면 간단히 생각하면 obj2 만 바뀔 것 .. 2021. 2. 1.
지금까지 결실 없이 책만 사날리고 있었다 #2110 문득 책장을 정리하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계속 반성하게 만드는 치부의 흔적을 보고 새삼 느꼈다고 할까. jQuery까지 포함해서 이것들보다 더 많은 JavaScript 관련 서적이 책장에 즐비하다. 이렇게나 많은 책들을 봤다면.. 벌써 꽤 다루는 전문가 수준에는 도달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항상 읽다 말고 읽다 포기하기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 중에서 그나마 끝까지 읽어보기라도 한 건 한두권 정도일 듯.(읽어 보기만 하고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으니..) 입문서를 통해 익히려다 너무 지루한 내용에 나가떨어지고, 책이 두꺼워서 문제라 여기며 얇은 책도 골라보고 예제도 따라 해 보지만 결국은 읽어도 읽어도 개념도 잘 잡히지 않고 몇 번을 비슷한 부분에서 포기하기를 반복하고 이 .. 2021. 1. 24.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 #2102 혼공(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우선 혼공 시리즈는 책의 판형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혼자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는 콘셉트로 되어 있고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크기는 아닌 것 같다. 판형이 큰 만큼 자간과 행간 등에 여유가 있어서 페이지를 보는 동안 지루함이 적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는 초보나 입문자용 근래의 자바스크립트(ES)가 5에서 6으로 올라가면서 var 사용을 가능한 자제하고 조금 더 논리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상황에 따라 const나let을 사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혼자 공부하는 자바스크립트에서는 ES6를 기준으로 입문자에게 교육을 시켜준다. 앞서 말했듯이 전체적으로 큰 판형을 활용하여 한 페이지에서 다루는 정보의 양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지 수도 그만.. 2021. 1. 6.
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 감상후기 #1923B15 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200제는 네이티브 자바스크립트라고도 불리는 ES6(ecmascript 6)에 대해 200개의 항목을 입문, 초급, 중급, 활용으로 분류하여 설명해 주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경험상 지금까지 사들였던 다른 자바스크립트 서적들이 모두 앞단만 읽힌 채 책꽂이에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는 한권을 추가시킬 기회가 생겼습니다. 몇 년간 퍼블리셔로 일을 해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크립트 언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고 조금씩이지만 간단한 팝업이나 UI 요소들은 jQuery를 사용해서 코딩하고 있습니다. 스크립트 쪽 언어는 처음부터 jQuery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몇 가지 단순한 작업 이외에는 ES6로 작성하는 건 힘든 실정입니다. 시장이 .. 2019. 4. 27.
RWD의 메뉴를 지원하는 스크립트 - menu-breaker.js RWD의 대응이 가능하며 트리메뉴 구조도 지원하는 menu-breaker.js RWD를 지원하는 만큼, 당연히 데스크탑이나 모바일을 지원합니다.Github페이지는 이쪽 > https://github.com/JB1905/menu-breaker.js샘플 페이지는 이쪽 > https://jb1905.github.io/menu-breaker.js 2018. 4. 24.
초보자의 눈위치를 고려한 착한 입문서. 처음 만나는 자바스크립트를 읽었다 #18.009초보자를 위한 JavaScript 서적.초보자, 입문자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용어가 생소해서 잘 잡히지 않던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분명히 어디선가 보고 많이 들었고 내손으로 타이핑을 해보면서 접했던 부분인데도 잘 기억에 남지 않는 명칭이 이 책을 보면서 쉽게 다가왔다. 아직도 이해를 다 하려면 멀었지만..console은 'test'를 log해라. 어째서 지금까지 이 간단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인데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고 있었을까..지금 돌이켜 보면 메서드, 매개변수, 프로퍼티 같은 단어가 단순한 것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은 아니었을까 추측해 볼 뿐이다. 아직도 100% 정확하게 이해를 한것은 아니지만 뭔가 끈의 끄트머리를 잡은 느낌이다...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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