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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2

2017년에 읽은 책을 정리해봤다 2017년도에 ‘완공’을 시작으로 ‘사피엔스’에 빠진것이 책읽는 재미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것 같다.아이패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종이책을 많이 접하지 않고 있었는데 중간에 리디페이퍼가 생기면서 리디북스의 서적을 많이 읽게 되었고 아이패드용은 조금 뜸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리디북스에 비해 크레마에서는 맥을, 휴대용 단말기 이외에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다.3월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10월부터는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보면서 속도가 오른 것 같다. 일단 책을 빌리게 되면 2주내에 반납을 해야 하는 기간이 정해지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 속도도 빨라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저 읽기 쉬운 책들을 고른것 같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어떤 장르를 정해두.. 2017. 12. 31.
지적자본론을 읽었다 #17.048나는 기획한다. 고로 존재한다. 모두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하고 싶은 목표가 제대로 잡혀 있을때 생기는 추진력이라는 것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 말은 결국 분명한 목적의식 없이 움직이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이 따라오는 것 같다.자유는 냉엄하고 어려운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인간은 비로소 자유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자신의 꿈에 다가가려면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자유로워져야 한다.자유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자유롭게 살기 위하여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유에 .. 201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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