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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노트2

2021년은 트래블러스노트와 파버카스텔로 시작해 보기로 했다 #2105 프로젝트 하나를 포기하고는 이번 달은 쉬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맘 편히 먹자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지인 찬스로 다행히 다음 일을 찾을 수 있었고 18일부터 올해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업무 중에는 항상 무언가로 미팅을 하게 된다.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좋아하는 문구를 사용하고 싶어 지는 것이 인간의 심리. 2020년에는 JETSTREAM 4색 볼펜과 업체에서 받았던 다이어리와 MOLESKINE 포켓 사이즈를 주로 사용했었다. 올해는 어떤 걸로 스타트를 할지 고민하다 트래블러스노트(TRAVELER'S notebook)와 선물 받았던 FABER CASTELL의 만년필과 잉크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업무상 사용하는 노트로 이상적인 건 MOLESKINE이나 LEUCHTTU.. 2021. 1. 14.
나의 첫 불렛저널 감상후기 #1907B05원서(「箇条書き手帳」でうまくいく はじめてのバレットジャーナル)가 나왔을 때 평이 나쁘지 않아서 읽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어느새 번역본이 나왔네요. 앞으로도 불렛저널 관련해서 몇 권 더 번역본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무진장 어렵겠지만 번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이전에 불렛저널을 읽었을 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뭐랄까 귀여운 느낌?? (표지도 핑크!) 폰트 크기도, 자간이나 행간, 마진등도 넓찍하니 읽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었습니다.읽으면 좋을 것 같은 분이미 불렛저널의 창시자 라이더 캐롤의 불렛저널을 읽었던 분께는 이 책을 권해드리기가 머뭇거려집니다만, 반대로 읽어 보지 않았다면 나의 첫 불렛저널을 먼저 읽고 나면 손이 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약간 들었는데요..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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