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독서] 佐藤可士和の打ち合わせ(사토우카시와의 미팅)

by 믹스 2015. 8. 2.

미팅의 방식을 바꾸면 일은 10배 잘풀리게 된다! 라는 문구가 은근히 구미를 당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디자이너, 사토우씨의 새로운 서적이 나와있기에 구입하였다. '초정리술'을 재미있게 읽었었던지라 이번 책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결론적으로 대만족까지는 아니었지만 읽어볼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되었다.

목차 : 

  • はじめに なぜ、僕は「打ち合わせ」の本を書いたのか? 
  • 打ち合わせの心構え ― 打ち合わせは「本音の真剣勝負」で臨め
  • 打ち合わせの設計 ― プロジェクトの「構造計算」をして必要な打ち合わせを洗い出せ
  • イメージの重要性 ― 「イメージの徹底」が打ち合わせの準備である
  • 打ち合わせの時間管理 ― 「ラスト5分」と「終了後5分」が打ち合わせの黄金の時間
  • 打ち合わせにおける気遣い ― 出すお茶にまでこだわれば、仕事はきっとうまくいく
  • ファシリテーター ― 打ち合わせは「ファシリテーターの腕」で決まる
  • ブレインストーミング ― すべての打ち合わせを「ブレインストーミング」にせよ
  • 会食とランチミーティング ― 会食は「未来を語らう場」として活用せよ
  • 社内コミュニケーション ― 社内の打ち合わせはなるべくやらない
  • おわりに 打ち合わせを変えれば、仕事が変わり、会社が変わり、人生が変わる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대목을 뽑자면,

  • 무언가를 입밖으로 내놓는 ‘언어화’하는 작업은 사고를 구체화시키는 첫발이다
  • 사전준비를 너무 많이 하는것이 오히려 미팅의 질을 좋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 미팅시에는 집중해서 미팅에 임하며 회의록을 위하여 일일이 적어나가는 방식보다는 미팅에 집중하여 마지막 5분쯤에 최종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미팅종료후 5분까지 복기하며 중요사항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아이디어는 미팅장소에서 생겨난다
  • 미팅은 연습이 아닌 진검승부를 하는 장소다
  • 사전준비를 하고, 미팅중에는 전력을 다해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한다
  • 실수를 반복함으로서 정답에 가까워진다
  • 틀려도 상관없음으로 계속해서 발언을 해야 한다
  • 어떤 내요을 부정하기 위해선 대안을 꼭 제시해야 한다

등등

흔히 미팅시에 필요한 내용들을, 사토우씨가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습득한 내용을 정리시켜 두고 있기에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류 크리에이터의 미팅에 관한 생각과 자세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책이었다.


2009/05/08 - [egloos(2001-2012)/보고듣고느낀거] - Book : 佐藤可士和の超整理術

728x90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 함께하는 디자인  (0) 2015.08.09
[독서] UIデザインの心理学(UI디자인의 심리학)  (0) 2015.08.03
근래 읽은 책들  (0) 2015.01.18
근래 읽은 책들.  (0) 2014.03.27
생각하는 미친놈  (0) 2014.01.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