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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각화 #2124 칸반(Kanban)은 간단하게 접근해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방식이라 몇 년 전부터 나름대로 적용도 해보고 있었지만 책으로 접해보긴 처음이었다. 확실히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방식과 책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해서 관련 내용을 접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쉽게 적용해보기에는 인터넷이 편하지만,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정보를 습득하기에는 책이 더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칸반 스타일을 업무에 접목시키다 보면 한 파트, 개인 등 조그마한 유닛에서 사용하기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규모가 커질 경우 그만큼의 자리가 필요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룸에서는 자신의 업무가 공론화될 경우 피곤해질 수가 있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본 적이있다. 칸반은 적용하기가.. 2021. 4. 25.
레오나르도 다빈치 #2111 역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거장, 천재 등 온갖 찬사를 가져다 붙이기에 충분한 인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리디북스를 통해 우연히 책의 존재를 알게 돼서 읽기 시작했었으며 책의 페이지수에 좀 질리기도 해서 조금씩 뛰어넘는 부분이 있기도 했었는데 읽는 속도가 더딘 만큼 중간에 읽기를 포기할까도 했지만 계속 읽어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는 여전히 일을 매듭짓기보다는 늘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만 움직이는 레오나르도였다.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움직인다. 본능에 충실한 레오나르도의 일생을 후대의 사람이 얼마나 정확하게 집어낼 수 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저 그의 작품, 주변인물이 남긴 문헌 등을 통해서만 그를 규명할 수 있을 뿐이지만, 당대의 유능한 인재를 향한 사람들의 동경과 질투 등에 의한 기록들은 그에 .. 2021. 1. 26.
[후기]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 #2069 완독 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후기라 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이전에 읽어보았던 크롤링 관련 책들은 아무래도 접근하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 쓰인 느낌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접하게 된 한빛미디어의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는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번역본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O'REILLY의 원서이기 때문에 책에서 재미를 느끼기엔 약간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책들이 현행의 서비스를 크롤링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기 쉽게 가이드를 해준다는 이점이 있었지만, 서비스가 업데이트될 경우 크롤링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는 연식이 좀 되긴 했지만 책에서 따라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기존 사이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0. 9. 25.
[후기] 時間革命 #2051 한동안 종이책 또는 리디 페이퍼 그것도 아니면 아이패드 미니를 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 인터넷으로 가방을 하나 구매했지만 사이즈를 잘못 측정해서 이북 리더나 아이패드 미니가 들어가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직 현역인 아이폰 SE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항상 들고 다니다 보니 짬 날 때마다 뉴스를 보던가 책을 읽게 되었거든요. 약간 줄어들었던 독서 습관이 다시 살아난 것 같습니다. 한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지기 해서 다른 책들과 함께 한두 챕터씩 번갈아 가며 읽고 있습니다. 시간 혁명 저자의 책을 읽어 보는게 몇 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신간인 시간 혁명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두세권 읽어 본 감상이라면 언행일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2020. 7. 10.
Form Design Patterns(일본어판) 도착 #2047 Form Design Patterns 이 책은 원래 2018년도에 Smashing Magazine에서 발행된 Form Design Patterns의 동명의 번역서입니다. 일본어 번역판은 2019년도 나왔고 실제로 이 책이 출판된 것을 알았을 때 읽어 보고 싶어서 아마존 카트에 넣어두곤 잊어버리고 있었던 책입니다. 최근에 아마존에 들어가 보고 기억이 나서 바로 주문을 하려다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2, 3천원 정도 저렴하기에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e-book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결제부터 도착까지 일주일 걸린 것 같습니다. 오늘 도착했네요. 오로지 Form 마크업을 하다 보면 폼을 아주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회원가입이나 결제 등의 화면에서 많이 사용되곤 하죠.. 2020. 6. 16.
[후기] おうちで学べるデータベースのきほん(데이터베이스 첫걸음) #2046 몇 년 전에 아마존에서 세일 기간에 사 두었던 녀석을 겨우 읽었습니다. DB에 관심이 생겼다가 몇 장 읽고 나서 흥미가 없어져서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다시 펴보게 된 이유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직역하면 '집에서 배우는 데이터베이스의 기본'입니다만 국내에는 데이터베이스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본이 나와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다 보면 DB(Data Base)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암암리에 알고 있는 것일 뿐 이렇게 책으로라도 접해 본 적은 없기에 입문자에게 추천한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 보기로 했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쉽게 읽히는 편이었습니다. 개념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2020. 6. 15.
[후기] 인터페이스 없는 인터페이스 #2045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계속 되새김질을 하다 보니 알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놓을지 궁금하여 읽어 보게 되었고 지금은 모든 UI에 관여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의 발명으로 인해 모든 것을 화면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졌지만 사람들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사회적 문제도 발생하기 시작하고 세상에 나온 지 10여 년 만에 스마트 폰을 단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의 수가 더 적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배급되었습니다. 2007년 아이폰이 보급된 이후 스마트 폰 시장이 커지고 손바닥 사이즈의 터치스크린은 항상 손이 닫는 곳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나오는 모든 기기들이 스마트기기라 칭해지면서.. 2020. 6. 13.
[후기] 마이크로카피 #2041 UX 디자이너의 글쓰기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만 굳이 디자이너라는 명칭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웹에 관여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로 짜인 양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과 동시에 읽기 시작했던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을 읽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객과 기획자, 디자이너, 마크업 엔지니어, 개발자 모두가 한 번씩은 읽고 나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 촉박한 일정에서도 이상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UX 디자이너라고 부르고 있지만, 결국 관여하고 있는 모든 작업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디자이너로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분화되어 있다 보니 각자의 위치에 너무 .. 2020. 6. 3.
[후기]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 #2040 책의 출판 연도는 2008년도입니다. 무려 12년 전의 책이죠. 이번에 참가 중인 프로젝트에 기획자로 참여하면서 이런저런 서적을 찾아보다 알게 되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아직도 유효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어형 웹사이트 기획이라고 되어 있지만 방어형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용한 정보와 가이드가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수긍이 가는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책이 오래되고 예제 역시 12년 전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실질적인 예제를 찾아보기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구축하게 될 사이트에 가이드라인을 작성해서 업무를 진행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구축 단계에서 조심해야 할 내용들이지만 구축 완료 .. 2020. 5. 30.
[후기]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2039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 문자열 인코딩, 난수, 범용 고유 식별자, 다국어 처리, 해시 함수, 날짜와 시간, 정규 표현식 데이터 처리 기술 JSON, YAML, XML, Base64, 프로토콜 버퍼, 데이터 압축 웹 기술 HTTP, HTTPS, RESTful API, OAuth 2.0 이 책은 학교에서 알려주진 않지만 실무에서는 필요한 지식들을 전해주기 위해서 집필된 책입니다. 실무에서는 아주 다양한 기술들이 사용됩니다. 쉽게 프로그램이라고 하지만 사람마다 프로젝트마다 사용되는 기술들이 다르다 보니 신입은 헤매기 마련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신입 개발자의 관점에서 보면 좋을 내용들이면서 비개발직군이지만 개발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마크업 엔지니어나 디자이너, .. 2020. 5. 29.
[후기] 직지 #2038 출퇴근길을 활용해서 직지를 읽었습니다. 허구의 세계인 소설인 만큼, 그 진실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한글과 구텐베르크. 빠르게 읽히고 상당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초반에 많은 궁금증과 빠른 전개, 깊이감이 느껴졌지만 허구를 바탕으로 과거의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이라는 형식으로 정리시킨 부분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 스토리 자체는 좋았지만 연계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까요. 1권이 상당히 재미있었기에 2권에서도 동급의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말이죠.. 아예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는 부분이 빠져 있었다면 그나마 소설로서의 재미가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독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상상의 날개가 아닌 아예 별개의 구도로 다른 시간대에서 이루어진 감.. 2020. 5. 12.
초격차 감상 소감 #2036 국내 굴지의 기업, 삼성이라는 산의 정상에서 세상을 바라보던 노장이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 대충 이런 감상이 나오는 책이었습니다.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Never Give up)!' '큰 목표를 가져라(Aim high)!' 전체적으로 리더로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공하고 실패에서 배우며 익히게 된 지식들을 정리해놓은 책이기 때문에 리더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에서 일하며 일구어온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다른 외국의 성공사례를 전해 듣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은 무척 많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크게 내적인 덕목과 외적인 덕목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내적.. 2020. 5. 5.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감상 소감 #2033 독학이 삶의 무기가 된다? 독학이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제목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을 읽을 무렵에 읽어 볼 책 리스트에 넣어 두었던 책입니다. 저자는 지적 전투력 향상을 위해 독학을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시스템? 무엇인가를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독학이라고 알고 있는데 시스템이 무슨 상관일까 되새겼겠지만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을 읽고 난 후라서 그런지 이해가 쉬웠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들어지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다들 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거겠죠. 그 자격증이 실제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소리에 너도나도 달려들게 됩니다. 결국 필요성 없이 무분별하.. 2020. 4. 15.
회사 말고 내 콘텐츠 감상소감 #2027 남의 생각에 시중드는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 읽는 동안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많은 시간 고민하고 실험을 거치며 나름의 길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공들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허투루 시간을 쓰고 있다는 생각에 무척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었으며 주변과 비교만 하며 나 자신을 정립시키는 시간을 가져보긴 했는지 되돌아보게도 만들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며 회사가 주는 월급에 길들어 가며 그 월급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하며 점점 회사에 속한 체로 흔히들 속어로 말하는 개목걸이를 내 손으로 회사라는 울타리에 걸어 놓으며 바깥세상을 동경하곤 했었죠. 어느 날 사정이 겹치고 겹쳐 회사를 나온 뒤 프리랜서를 시작하게 된 지금의 나에게 있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2020. 3. 14.
너도 만들 수 있어! 유니티 모바일 게임 감상 소감 #2026 최근 퇴근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 따라 하면서 Unity 책을 통해서 공부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책의 판형이 커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 집에 두고 읽고 있습니다. 책이 큰 만큼 레이아웃은 펼침면 전체를 4단으로 구성해서 화면의 각 과정을 캡처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도나 3도가 아닌 풀컬러이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네요. 처음 대충 넘겨봤을 때는 이렇게 큰 판형을 사용할 일이 있나 싶었지만 책을 계속 읽다 보니 시원시원하니 읽히면서 진도도 나름 잘 빠지게끔 짤막짤막하게 각 장을 구성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업 샘플 다음은 각 장을 따라 하면서 만들어본 것들입니다. 책을 보면서이긴 하지만, 내 손으로 만든 녀석이 내가 움직이는 동작에 따라 반응..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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