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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완공을 읽었다.

by 믹스 2017. 3. 18.

#17.001

2017.03.03 ~ 03.14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에 이 책한권을 대여해주는 것이 있어서 관심있던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책 내용과 상관없이)구입해서 읽지는 않았을 것 갔지만 덕분에 출퇴근 시간에 잘 읽었다.

공부에 왕도란 있을까.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길을 제시해주는 책인것 같았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이 얼만큼 열심히 하는지에 달렸다는 것을 두꺼운 책한권으로, 여러 예를 들면서 풀이해주고 있었다.

계획된 스케줄에 맞추어 무리없이, 꾸준하고 착실하게 한계단씩 밟아 올라가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랄까. 언뜻들으면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이 당연한 만고의 진리를 나도 그렇고 누구나 간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아니 그 무엇이든 적합한 방법으로 열심히 한 자에게 그만큼 보답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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