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book + gitlab + Firebase

고수들에겐 별것 아닌것들이 초보들에겐 대단한 감동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친 순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게된 정보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였던 소스등을 취합하여 개인적인 자료창고로 사용할 목적으로 적당한 방식을 찾아다니며 Quiver, Evernote등을 포함해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여러 방식을 활용해 봤지만 그닦 재미를 보지 못했었기에 다른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었다.

gitbook을 알게 되었고, 이 side project는 gitlab의 Web IDE를 알고 나서 구상하게 되었다.

1. gitlab에서 관리하는 이유는 gitlab의 Web IDE를 활용해 보기 위해서.
2. 로컬에서 작업된 내용을 push 하는 작업은 항상 로컬에 작업 환경을 준비해야 하지만
3. gitlab의 Web IDE를 사용할 경우 온라인으로 모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
4. gitlab-ci를 사용하여 배포까지 완료시킬 수 있다면 전자동으로 진행될것이라 여겨짐

구상했던 아이디어

CI 스크립트 부분에 대해 지식이 전무했던 상황에서 진행한 만큼 삽질을 상당히 했다.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실패...그리고 드디어 성공!

혹시 몰라서 청소작업도 추가시키고..

배포까지의 시간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성공했다!!!!

 

Todo

1. 실제 빌드부터 배포과정까지 3분여가 소요되고 있는 문제(내용이 많아 질수록 더 느려질 것이 확실)
2. 빌드과정에서 어디서 소스를 가지고 오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중.
3. 디자인 변경 방식 파악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움직이고 있다. 속도 개선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