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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1차

by 믹스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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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접종 3일이 지났다. 목요일에 반차를 내고 접종을 받았지만 늦은 기록이 되겠다.

목요일 첫날은 팔에 통증만 계속 있었다. 별로 다른 이상반응이 없어서 나름 안심을 했다. 첫날은 무사히 넘겼구나..

금요일 이튿날은 오전, 오후에 걸쳐 몸살 기운이 있었다. 약간 불안감에 집에 있던 감기몸살용으로 사두었던 약을 복용했다. 저녁이 되면서 몸살 기운이 강해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오한이 들거나 발열이 심한 것 같지는 않았다. 여러 사례들이 있다 보니 은근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다.

토요일은 혹시 몰라 몸을 사렸다. 약한 몸살 기운과 함께 주사를 맞은 팔의 통증은 조금 있었지만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다.

오늘로 사일째. 확실히 푹 쉬고 나니 몸살 기운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아주 미약한 기운은 남아 있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닐 것 같다. 사일째가 되니 질병관리청에서 1차 이상반응 신고 안내문이 도착했다. 39도 이상의 고열, 두드러기, 부기 등의 알레르기, 발열, 통증 등등 계속되고 있을 때의 대응에 관한 안내문이었다.

이제 2차 접종은 3주 뒤인 이달 말경으로 예약을 했다.

조심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접종에 대해 별로 생각을 하지 않았었지만 델타 변이의 확장세가 너무 강하고 자택 근무도 되지 않는 업무 환경 때문에 밀집된 곳에서 일하다 보니 점점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접종을 결심하게 되었다. 물론 집에서 걱정을 많이 하기도 해서지만. 현재 근무지가 명동이라 도심이라 그런지 주차비도 비싸지만 대중교통도 조금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차를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어찌 보면 개인적으로 행동하는 이런 방편들이 의도하지 않던 누군가에 의해 사무실에서 감염자가 나온다면 별 의미가 없어지겠지만.. 이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일이 터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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