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2를 읽었다

by 믹스 2017. 11. 3.

#17.044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2

100세시대라고들 한다. 평균수면은 올라만 가고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연령은 내려만 가고. 그 사이에 끼여서 허덕일 수 밖에 없는 딱 중간세대. 암울한 매일의 연속이다.

무작정 밖으로 표출할 수도, 무조건 안으로 삭히면서 버틸 수도 없다. 고민의 연속들. 그 속에서 점점 근본을 잊고 방황하게 되는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기본을 다시 세우는 법' 

기본. 어려울때. 방황할때. 교만해질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여러 시점들이 존재한다. 인생에서 한번 쉬면서 다시금 다음을 위한 기본은 다시 세울때 필요한 4자들을 풀이해주고 있는 책.

마음이, 머리가 어떤 계기로 인해 피곤할 때 손에 쥔다면 스스로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줄것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반응형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5시의 기적을 읽었다  (0) 2017.11.05
배민다움을 읽었다.  (0) 2017.11.04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을 읽었다  (0) 2017.10.29
오리지널스를 읽었다  (0) 2017.10.22
퇴사준비생의 도쿄를 읽었다  (0) 2017.10.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