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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를 익히고 싶은 입문자라면, Vue.js 이정도는 알아야지

by 믹스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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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8.017

Vue.js 이정도는 알아야지

Vue.js는 특히 View 부분, 즉 화면용 작업에 특화된 프레임워크로 React와 Angular의 경우는 뭔가 접근하기에 너무 덩치가 큰 느낌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다. 후발 주자이지만 최근 트랜드를 봤을 때 확실히 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관심도 변화vue, angular, react의 트랜드 변화

Vue.js의 경우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중에서 학습비용이 적게 들고 한글 가이드가 충실하게 잘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하며 접근하기 시작했지만, 온라인의 공식 문서를 읽어 보고 따라 하기엔 약간 난해한 부분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되는 부분이 꽤 있었다.

개인적인 감각으로 보면 공식 문서가 어느 정도 스크립트 등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 책은 어떤 식으로 동작하며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공식 문서만으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현재 Vue의 최신 안정 버전은 2.5.x이며 책은 2.3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기본문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는 것 같았다.

실행 상에 문제가 없다면 좋긴 하지만,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가끔 있는 등 아쉬운 부분을 몇 가지 발견했는데 예를 들면..

날씨 웹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 장에서 페이지가 많이 깨지거나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었는데 제대로 검수가 이루어졌는지 의아했다. 구글 맵을 불러들이는 곳에서 template에서는 id=“map-canvas”를 적용했는데 script 영역에서는 id를 mapcanvas로 지정해 둔다거나. thishtis로 해 놓는다거나, letlelt로 해 놓는 실수는 좀 어떤가 싶다. 편집의 교정/교열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기본 속성 학습 뒤의 실습 예제 부분에서 오타의 아쉬움이 있었다. 입문자의 경우 거의, 십중팔구 무작정 책을 신뢰하고 따라 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러한 페이지들이 있는 건 확실히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재미난 것은 기술서에서 나오는 이런 잘못된 정보들이 가끔은 실력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일까. 의외로 많은 기술서의 문제점인 만큼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전체적으로 오타가 아쉬움을 남기지만, 270페이지 정도로 얇은 분량이기도 해서 나와 같은 Vue 입문/초보자가 처음부터 두꺼운 책으로 질리기 보다는 따라 하면서 기초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전반부의 실습 예제들은 git에 등록되어 있지만, 뒤의 실습 부분에 대한 실제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데모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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