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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불렛저널 감상 소감

by 믹스 2018. 12. 9.

B18.049

불렛저널 표지

낙서를 좋아하고, 노트를 사랑하는 한 명으로서 다이어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한가지입니다.

특히 노트를 좋아하면서 자기관리 쪽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불렛저널'! 네. 몇 번 도전해 보다가 언제나처럼 길게 진행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당시에 부족했었던 부분이 뭐였는지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원조를 보고 싶어 들어가 본 사이트(https://bulletjournal.com/)는 원조답게 전부 영어라서 제대로 된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샘플로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대충 조합해서 습관로그를 한동안 사용해 보는 정도였습니다.

형식적인 수준이 아닌 생활에 밀착시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꽤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지만 꾸준한 지속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것 같았습니다.

불렛저널로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그래도 원조인 저자가 쓴 책인만큼 불렛저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면서 다시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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