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프로젝트로 맥을 가지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윈도를 가지고 작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항상 사용하고 있는 2012년도 MacBook Air를 가지고 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가지고 가서 업무를 보는 것이고, 기존의 개인 작업이나 여타 파일들을 포맷하고 나와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작업 시작하기 전에 백업을 해두려고 알아보다 결국 Time Machine만 한 것이 없을 것 같아 놀리고 있던 외장하드에 연결시키고 실행을 시켰습니다. 처음엔 상당히 시간을 잡아먹긴 하더군요.
TimeMachineEditor
TimeMachineEditor TimeMachineEditor is a software for macOS that lets you change the default one-hour backup interval of Time Machine. You can change the interval or create a more sophisticated scheduling (see screenshots below). This is useful if you don’
tclementdev.com
그런데 이녀석, 매시간 백업을 하더군요. 착실하게 움직이는 건 좋은데 굳이 이 정도까지는 필요 없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일반적으로 터미널을 사용해서 제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 간단하게 UI가 제공되는 앱을 써볼량으로 찾아보다 TimeMachineEditor을 알게 되었습니다.
TimeMachineEditor에서 제공하는 백업기능은 3가지입니다.
- When inactive: 백업 기능을 무시하게 만드는 옵션입니다.
- Interval: 백업의 주기를 시간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 Calendar Intervals - 백업 스케줄을 구성해 놓을 수 있는 옵션입니다.
1. When inactive
2. Interval
2. Calendar Inter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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