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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4

타격감이 느껴지는 넷플릭스의 겐간 아슈라 감상 소감 #1977 이상하게도 발음상으로는 켄간 아슈라인데 겐간이라고 나오는 건 어째서인지 모르겠네요. 국어 표기법이 그런 건가? 'K'면 'ㅋ' 아닌가? 뭐, 이런 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어쨌건 넷플릭스 덕분에 좋아하는 애니도 보고 시간 때우기엔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남자라는 동물이 이런 뭔가 혈기왕성한 男子들의 싸움 이야기는 그 자체를 그저 즐기는 분류라 생각되기 때문에 저 역시 재미있습니다. 겐간 아슈라는 우연히 Youtube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흥미를 가지고 된 애니메이션인데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는데 원작 만화가 있었네요. 넷플릭스가 작품에 투입하는 자금이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그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애니메이션의 수.. 2019. 11. 9.
[감상] 넷플릭스 - 폴라 #1973 은퇴를 앞둔 킬러의 퇴직금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액션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액션.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장면들도 있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무엇보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만화스러운 연출들에 피가 낭자한 장면 등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말 그대로 생각할 필요 없는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2019. 11. 2.
마법 지팡이를 둘러싼 현대판 판타지, 브라이트 감상 소감 M18.003현대판 판타지. 오크, 엘프, 요정, 인간. 중간에 켄타우르스도 나오고.. 드워프는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뭐랄까 아쉬웠다고 할까.. 조잡한 느낌이 났다. 상당히 아쉬운 2% 부족한 찜찜한 느낌이 뭔지 생각해보니 굳이 이 스토리라면 판타지의 종족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았을 법한 느낌? 그저 마법사들만 등장 시켰어도 좋았을 것 같았다.마법지팡이를 둘러싼 인간 경찰과 집단 따돌림에 같은 종족에게도 인정 받지 못하는 오크 파트너.처음에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가 나온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을때 시리즈물에 윌스미스가 나온다고 생각하고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가 기대가 되기도 했었는데 단편 영화로 나온것을 보니 상당히 재미요소가 반감되어 버렸다.너무 현실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해야 할까? 도입부의 도시 곳.. 2018. 2. 24.
킹 아서:제왕의 검을 봤다 원탁의 기사, 킹 아서의 판타지를 강화시킨 버전 이라고나 할까. 나쁘지 않았다. 원탁의 기사들이 만들어 지기 전,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부터 시작된 것과 무엇보다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던 돌덩이가 아버지 였다는 점이 이색적 이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있는것이 상당히 멋지게 연출되었다고 생각된다. 첫 장면의 전투신에서 나오는 거대 코끼리는 '베르세르크'의 전쟁씬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아서가 어린시절 부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빠르게 보여주는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표현이었다고 생각된다.악의 군주역시 강력한 힘을 얻는 대신 가족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설정도 나름 신선했던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주제인 '등가교환'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OST도 영화와 잘 어울..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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