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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28

White Box를 본후 건축과 웹의 공통점을 생각해 봄 무엇이든 관심이 생기면 그 관심이 생긴것에 짜맞추게 되는것이 사람이라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그런면에서 나는 확실히 그런류의 인간인듯.) 이 영상을 보면서 내맘대로 UX와 관련지어 느낀점. UX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궁극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본다.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는가가 큰 관건인 만큼 기반을 얼마나 제대로 다져두느냐는 건축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건축역시 거주자가 생활하기 편하도록 삶의 일부를 설계하는 것이며 이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동선이나 입구의 위치등등 결정해야 할 상황도 많이 있고 검토해야 할 것도 수두룩하다. 실제로 건축계에서 웹쪽으로 전향한 사람들의 작품에선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곤하는데(플래시,.. 2009. 8. 12.
온라인숍을 위한 10가지체크항목 무엇을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숍인지 한눈에 알수있도록 하고있는가. 다른 곳과 차별화가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캐치코피로 강조하고 있는가. 팔리는(강조할만한) 상품을 눈에 띄게 하고 있는가. 고객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어느페이지로 향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되어있는가. 상품이나 기업의 이미지등 웹디자인에 통일성이 결여돼어있지는 않는가. 결재방법이나 송료의 정보등이 쉽게 알수있게 표시되어있는가.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고객에게 신뢰감과 안심감을 제공하고 있는가.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사이트이름이나 점포의 이름이 관리하고 있는 상품, 서비스명을 포함하고 있는가. 원문기사 : http://ascii.jp/elem/000/000/436/.. 2009. 8. 2.
실전UX디자인 실전 UX 디자인 - 로버트 후크만 주니어 지음, 고태호 옮김/에이콘출판 실전UX디자인 - 단지 한가지를 명심하면 된다. "사용자를 철저하게 위하라." 좋은 책은 접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고 읽고나서도 기억에 남기 쉽게 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 좋은 예의 책은 아닐까 싶다. 특히 어떠한 전문분야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용어들의 남발은 혼란스럽게 만들고 애매하게 만들기 쉽상이며 책을 멀리하게 만들기 쉽다. 이책은 그러한 내용들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어려운 분야임에 틀림없는 UX에 관해서 너무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UX그 자체도 절대로 어려운것이 아닌 너무 쉬운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굳이 31가지까지 나열할 필요도 없이 단 한가지 "사용자를 고려하라"는 단 하나의 明題를 해결하기 위해선.. 2009. 8. 2.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한 사전기능 방금전에 안 것이지만...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야후"와 "네이버" 그리고 "다음"의 사전기능에서 UX에 관해서 또 한가지의 배움을 얻었다. 오늘 배운것은 툴팁의 활용에 관해서이다. 본인의 잡식성블로그에 투고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던중 "주마등"의 한자가 떠오르지 않아 검색하면서 알게된 기능이다. 지금까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 만큼 새로웠다. 다음을 보도록 하자. 처음에는 야후의 국어사전에서 "주마등"을 검색해봤다. 별다를 것 없이 사전으로서 필요한 기능인 단어의 내용과 한자어의 경우 한자를 같이 보여준다. 사전이 다 이렇지 뭐... 두번째로는 "다음"과 "네이버"의 국어사전을 보겠다. 틀리다. 야후보다 친절한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다음"보다 "네이버"가 관련단어의 의미를 조금더 보.. 2009. 7. 11.
Google User Experience Googley user experience 이라는 항목의 에는 이 적혀있다. 이 문서가 언제 책정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까지 구글은 구글이 생각하고 있는것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단순한것이 강력한것이다." Ten principles that contribute to a Googley user experience Focus on people – their lives, their work, their dreams. Every millisecond counts. Simplicity is powerful. Engage beginners and attract experts. Dare to innovate. Design for the world. Plan for today's and to.. 2009. 5. 18.
Multi Touch Apple의 iPod에서 시작된 User Interface/User Experiences의 변화는 iPhone의 보급과 더불어 터치스크린을 활성화시켰고 인터페이스의 발전에 꽤나 많은 기여를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물론 기술이라는 것은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생활에 적응하는데는 그만큼의 "최적화" 작업이 필요한 만큼 그러한 면에서 보자면 적합한 예라고 생각된다. 영상에서는 화면터치에 의한 사운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이라는 것이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공부를 한 사람들이 아닌 이렇게 손으로 만져가면서 시각적으로 움직임을 느끼면서 즐기고 공유할수 있는 시대가 온것 같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음악산업 뿐만이 아니라 게임산업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인다.. 2009. 5. 13.
Tag Cloud 몇년전부터 유행처럼 여기저기의 블로그에 사용되기 시작한 Tag Cloud. SMASHING MAGAZINE에서 Tag Cloud에 관한 기사를 발견했다. 좋은 정보이니 한번쯤 눈여겨 봐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태그란 것이 그렇듯이 누구나가 한가지 글에 관하여 같은 태그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영화에 관한 태그를 붙인다면 영화, 무비, Movie, 코믹, 멜로등등 붙이는 것도 가지가지일테니까. 그중에서 중복되는 태그를 사용함으로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요성, 사용빈도가 높은 태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Tag Cloud다. Tag Cloud는 좁은 영역에 많은 양의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그 사용에도 주의해야겠다. 이와 같이 많은 양의 정보가 나열되고 있는 만큼 정보를 어떻게 보여주는가가 관건이라..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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