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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2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를 읽었다 #18.006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말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창업을 무시할 수 없는 나이. 창업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어떤 자극을 줄지 알수 없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창업創業은 회사 설립을 의미하는 창사創社와는 반드시 같지 않다. 또한 ‘스타트업’ 역시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할 뿐 아니라, 시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행 전체를 표현하기도 한다.문득 스타트업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여러가지 표현이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느껴본 스타트업은 개인(아이디어제안자)의 욕심(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체스말들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었다. 오해가 있을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나쁘다고만 하는것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2018. 2. 7.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를 읽었다 #18.005지적자본론에서 받았던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을지와 크리에이터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존경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사람의 책에서 아직 발전도상의 위치에 있다 여겨지는 내가 얻을 수 있는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일본에서 지내던 시간동안 츠타야는 비디오렌탈, 중고책 구매, 시간때우기로 만화책등을 보기위해 자주 애용하던 곳이었는데 지적자본론을 읽고 다시 보게된 츠타야가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마스다씨가 있었다.이번 책에서도 역시 목적의식이 분명한 마스다씨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책의 경우는 그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적어내려가던 10년간의 기록(사내 블로그)들 속에서 발췌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평상시의 그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었던것 같다.번역의 문제.. 201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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