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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2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실천 편을 읽었다. #17.037 전편을 재미있게 봐서 후편, 실천편을 읽어 봤다. 뒤로 가면서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을 받긴 했다.(당연히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읽는 재미가 반감되었던 것 같다.) 괘 하나씩을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특히 제갈공명이 주역으로 각각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해결해 나갔는지를 설명하는 장이 상당히 재미있었고, 그 풀이가 정말 신기하게도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똑같은 괘로 여러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봤을때는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다 싶었다.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해석하는 여러 방법중에서 한가지를 옅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왜 이러한 것을 공부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음.. 재미는 있었는데... 너무 욕심을 냈던거 같다. ㅎ 2017. 10. 12.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을 읽었다 #17.036뜬금없이 주역이라.. 복잡한 심정을 혹시 알수 있을까 싶어 구입한뒤 초반부를 읽다가 그만두었었는데 다시 읽었음.나처럼 완전 문외한에게 있어 주역이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그러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입문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것 같다.딸랑 이 책한권으로 주역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역에 나오는 '괘(卦)'를 통하여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의외로 알기 쉬운 부분도 조금씩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주역에 관심을 가지게끔 만드는데 성공한거 같다.태극(음과 양이 공존하는 상태)에서 음과 양을 분리시키고 그것을 다시 조합시켜 8괘, 64괘를 만들어내고 각각의 괘가 가지고 있는 뜻을 풀이하면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풀이가 가능하다. 고 한다.당..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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