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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마에다 - 단순함에 대한 고찰 몇달전에 읽은 책이지만.. 이 책 "단순함의 법칙"은 잘 쓰여진 책임에 틀림없다. 말그래도 단순하게 쓰여져 있기도 하고... 복잡함에서 시작된 단숨함에 대한 그의 사상이 알기 쉽게 잘 쓰여져 있다고 보니까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문맥 감성 신뢰 실패 하나 이상의 10가지를 테마로 단순함에 대하여 기술한 책. 디자이너로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로선 뭔가 알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다. 이 책과 관련이 있기보다는 그가 가지고 있는 "단순함"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너무 늦게 알게 됐다는...실제로 이 사이트TED는 꽤 이전에 알게 됐었지만 실제로 내용을 보긴 이번이 처음이었다.) 한국어 자막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영어 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강연들을 꼭 번역해 주셨.. 2009. 8. 16.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한 사전기능 방금전에 안 것이지만...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야후"와 "네이버" 그리고 "다음"의 사전기능에서 UX에 관해서 또 한가지의 배움을 얻었다. 오늘 배운것은 툴팁의 활용에 관해서이다. 본인의 잡식성블로그에 투고하기 위해 블로그를 하던중 "주마등"의 한자가 떠오르지 않아 검색하면서 알게된 기능이다. 지금까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 만큼 새로웠다. 다음을 보도록 하자. 처음에는 야후의 국어사전에서 "주마등"을 검색해봤다. 별다를 것 없이 사전으로서 필요한 기능인 단어의 내용과 한자어의 경우 한자를 같이 보여준다. 사전이 다 이렇지 뭐... 두번째로는 "다음"과 "네이버"의 국어사전을 보겠다. 틀리다. 야후보다 친절한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다음"보다 "네이버"가 관련단어의 의미를 조금더 보.. 2009. 7. 11.
Multi Touch Apple의 iPod에서 시작된 User Interface/User Experiences의 변화는 iPhone의 보급과 더불어 터치스크린을 활성화시켰고 인터페이스의 발전에 꽤나 많은 기여를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물론 기술이라는 것은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생활에 적응하는데는 그만큼의 "최적화" 작업이 필요한 만큼 그러한 면에서 보자면 적합한 예라고 생각된다. 영상에서는 화면터치에 의한 사운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이라는 것이 전문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공부를 한 사람들이 아닌 이렇게 손으로 만져가면서 시각적으로 움직임을 느끼면서 즐기고 공유할수 있는 시대가 온것 같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음악산업 뿐만이 아니라 게임산업에도 확실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인다.. 2009. 5. 13.
Tag Cloud 몇년전부터 유행처럼 여기저기의 블로그에 사용되기 시작한 Tag Cloud. SMASHING MAGAZINE에서 Tag Cloud에 관한 기사를 발견했다. 좋은 정보이니 한번쯤 눈여겨 봐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태그란 것이 그렇듯이 누구나가 한가지 글에 관하여 같은 태그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영화에 관한 태그를 붙인다면 영화, 무비, Movie, 코믹, 멜로등등 붙이는 것도 가지가지일테니까. 그중에서 중복되는 태그를 사용함으로서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요성, 사용빈도가 높은 태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Tag Cloud다. Tag Cloud는 좁은 영역에 많은 양의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그 사용에도 주의해야겠다. 이와 같이 많은 양의 정보가 나열되고 있는 만큼 정보를 어떻게 보여주는가가 관건이라.. 2009. 4. 26.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 (Designing Web Navigation) Designing Web Navigation - 제임스 콜백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네비게이션 설계에 관한 교과서적인 책이라는게 솔직하게 읽어본 감상이다. 예전에는 O'REILLY의 책은 왠지 프로그래머만이 보는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이 출판사의 책들의 중요성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 것처럼...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방법을 400쪽이 넘는 꽤나 두꺼운 책으로 무겁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어본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웹 디자이너라면, 웹 기획자라면 이 한권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스.. 2009. 3. 25.
웹2.0 기획과 디자인 웹 2.0 기획과 디자인 - 노주환 지음/플루토 이 책은 현재 웹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기술과 지식, 이론들을 정리해 놓은 얇은 참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의 명칭과 그 뒤에 있는 이론들에 관해서도 짧게기술하고 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기획서를 작성할때등 사이트를 구성할때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책. 2009. 3. 25.
Graph Layout Interface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외견상 보기에 좋다. 흥미롭다고 할까나. 클릭할때마다 보여지는 아기자기한 움직임과 사운드는 시각적으로 현재 "움직이고 있다"는 결과를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유용한 방법이다. 시각적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어느지점에 있는지를 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각적으로만 좋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아직까지는 사람이 읽고 정보를 파악할수 있는 눈의 움직임이라는 것이 국가나 그 언어에 따라 틀리겠지만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 위에서 아래의 순서로 정보를 얻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상하좌우"로 움직이는건 상당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지만 하나의 주체를 두고 사방으로 번저 나가는 정보의 연결은 클릭할 수록 늘어나는 정.. 2009. 3. 21.
web prototyping "Lo-fi web prototyping" 이 짧은 동영상은 프로토타입에서 어떤식으로 웹서비스가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간단히 플래시로 만들어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서비스가 어떠한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파악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페이퍼 프로토타입과는 달리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조금더 알기 쉽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인 만큼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건 나중으로 미뤄야 하겠지만. 2009. 2. 17.
Adaptive Path diabetes management design concept "Charmr: Adaptive Path diabetes management design concept" Adaptive Path에서 제작한 의료보조기구의 디자인 컨셉동영상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끝내준다. 이런것이 바로 UI, UX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UX에 첫 발도 제대로 내딛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컨셉영상이라는 것이 말로만 듣고 영화속에서나 잠시 등장하는 걸 봤지 이렇게 제대로 보긴 처음인듯하다. UX, UI... 점점더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2009. 2. 14.
Daum HANMAIL Paper Prototype "Hanmail Paper Prototype" 오오오오오~~~!!! 다음 한메일의 페이퍼 프로토타입 동영상을 발견했다.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_-) UX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래 접하는 정보속에는 여러가지 테스트 방법론들이 나온다. 그중에서 한가지가 이 페이퍼 프로토타입방식. 글로 읽으면서 이해를 하는 것과 이렇게 영상으로 보고 나니 이해가 빨리된다.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긴가 민가 했었는데 막힌 구멍이 뻥 뚤린 기분이랄까. 2009. 2. 13.
Yahoo의 사이트 디자인을 보고 개인적으로 일본어와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일본어 사이트와 한국어 사이트 가끔씩 영어, 중국어사이트를 들어가곤한다.그중에서도 야후를 줄곳 사용하고 있는데 딱히 야후애호가는 아니고 버릇이 들었다고 할까나..일본야후가 드디어 때늦은 사이트 리뉴얼을 선보였다.테스트 기간을 거쳐 2008년1월 완전개편한다고 한다.미국, 한국등의 야후는 꽤 이른 시간에 사이트 디자인을 바꿨던것에 반해 일본 야후는 왠지 느린반응이랄까.예전 야후메일용량은 늘이는 것도 대략 6개월~일년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다.이번에 바뀌는 것을 보고 궁금해져서 미국, 한국, 중국, 일본의 야후를 들어가보고 느낀점.어딘가...어눌한 느낌.게다가 어째서인지 일본야후에서는 로그인영역의 위에 커다란 배너를 집어넣었다.잠깐 든 생각은...미친거..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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