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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읽은 책들. 그동안 읽었던 책들..■ UX관련디자인과 인간심리 < 올해 들어서 처음 읽었던 책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 인간은 누구나 적절한 것(심플하면서도 기능이 많은 것)을 원한다.(선호한다.) 오래가는 UX 디자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 디자인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 웹 관련 서비스 글쓰기의 모든 것 < 기획자가 아니어도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필요한 지식이 아닐까 싶어서... 웹 접근성 프로젝트 시작하기 < 실제 프로젝트에서 접근성 심사를 받아 본적이 없고, 장차법에 대한 접근성 정보를 접해보기 위해서.. ■ 기타 10년 후 미래를 바꾸는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조금은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덕분에 계속 이직을 고민하게 끔 만드는 원인제공이 되고.. 2014. 3. 27.
생각하는 미친놈 2011년인가.. 우연히 휴가차 한국에 왔을때 서점에서 무척 눈에 띄는 제목이 있었다.생각하는 미친놈. 미친놈이면 미친놈이지 생각하는 미친놈이라. 하루하루를 어영부영 지내다 보니 어느덧 공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불혹의 나이가 되어 버렸다.불혹. 그저 40이라는 숫자가 바뀌었을 뿐인데… 어감이 가져다 주는 무게감은 상당한 것 같다. 뭔가가 부족하고 도태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함을 떨구지 못하고 있던 시점에서 문득 어떤 자극제가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2014. 1. 4.
오래가는 UX 디자인 한마디로 내 지식의 얇음에 한숨이 나왔다고 할까나.. 방대한, 전반적인 지식들을 머릿속에 넣으려니 이해하기가 힘들다.요새는 너무 흔하게 들리는 UX/UI 그 개념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이론적인 설명을 들어가며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어 교과서와 같은 딱딱함이 있기도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예제와 함께 어려운 부분을 풀이해서 설명해주는 친절함도 있는 등 흔하게 접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근본적이고 정확한 정의를 이해 할 수 있어서 지루하면서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몇가지 메모...UI, UX, 인터렉션개념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었다.사전적의미에서 UI의 I(interface)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주제나 시스템, 성분이 만날 때 그 두 .. 2014. 1. 2.
스토리로 이해하는 UX 디자인 프로세스 개념자체에 변화가 있는게 아닌 만큼, 책을 몇권 읽다보니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을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생소한 내용이 아니면 읽다가 넘겨보게 되는 것 같다.(잘못된 버릇일지도..) 덕분에 은근히 두꺼움에도 생각보다 빨리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었던것 같다.‘잇걸’이라는 가상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면서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에 기반하여 각 장에서 각 담당자들과 그 상황에 필요한 여러 방법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 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떤 장면에서 어떤 UX방법들이 사용가능하며 검토해야 하는지 배울수 있는 느낌이어서 더욱 알기 쉽게 느껴졌던것 같다.개인적으로는 5장의 정보설계를 가장 관심가는 부분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아쉬운점이 있다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여러 재미있고 .. 2013. 12. 23.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보는 UX디자인 이제는 익숙해진 UX라는 단어의 의미와 실제활용사례를 접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용자경험디자인이라는 것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실생활에, 유저가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결과물로 도출되었는지에 대해 실제로 적용되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되어있어 접근하기 쉬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책이 얇기도 했지만 쉽게 읽을 수 있었다.시대가 변하면서 일방적으로 기업이 찍어내는것을 접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임을 감안한다면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자신들이 원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자문해가며 제품을 만들어 내야만 하는 시대인것 같다. 그럼, 난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이러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2013. 12. 21.
디자인과 인간심리 우연하게 알게된 UX관련 무료 세미나를 듣고 나서 소개받은 책들이 있었다. 평소에도 그렇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UX에 대해선 관심이 있었던 지라 잠깐 고민하고 알려준 책들을 수두룩하게 구입하기에 이르렀다.근 일주일넘게 밑줄을 그어가면 책을 읽어 나갔다. 뭐랄까.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이지만, 꼭 밑줄을 그어둬야만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고 할까. 기본적으로 책이 출판된 시점이 1999년도인만큼 전반적으로 산업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느끼게 된 부분은 산업디자인의 주 사용자가 사용하는 물건들은 결국, 웹사이트의 유저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추천해 준 것이겠지만...디자인과 인간심리라는 제목이 가지고 있듯이 책 전체에 걸쳐 디자인을 하는과정에서 인간의 심리가,.. 2013. 12. 16.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p246. 내가 이책에서 다양한 재화와 활동에 관해 말하려 했던 요점이기도 하다. 시장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 자체는 미덕이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이런저런 시장 체제를 도입하는 것이 경기의 선(善)을 향상시키는지 훼손시키는지 여부다. 2013. 11. 25.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13년 연속 최고 인기강의. 얼마나 대단하기에? 라는 의문에서 읽기 시작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읽어볼 가치가 있었던것 같다. 조금, 간과하기 쉬었던 부분에 대한 메모...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문해야 하며.나는 어떻게 인식하는가?상대방은 어떻게 인식하는가?둘 사이에 인식의 차이가 있는가?인식의 차이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전략또한 필요하다.목표에 집중하라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려라감정에 신경써라모든 상황은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라점진적으로 접근하라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라상대방이 따르는 표준을 활용하라절대 거짓말을 하지 마라의사소통에 만전을 기하라숨겨진 걸림돌을 찾아라차이를 인정하라협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목록으로 만들어라 2013. 11. 19.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 DECISIVE - 자신있게 결정하라스위치는 읽지 못했지만, 예전에 스틱을 읽고 기억에 남는... 간단명료한 메세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만들어준 좋은 책이었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칩 히스, 댄 히스의 저서는 왠지 기대가 되는 편이다. 자기계발서는 결국은 똑같은 이야기의 재탕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없잖게 있기에 가능한 잘 보지 않으려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역시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나 개선점이 보이고 느껴질때, 돌파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책이기 때문에... 제목에 끌려서 한번, 저자에 끌려서 한번 들춰보다가 결국, 다른 책들을 구입할때 '또다시' 함께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ㅎㅎ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리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커져가는게 .. 2013. 11. 6.
한권의 책이 주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 책은 도끼다 박웅현씨의 책을 또 한권 읽게 되었다. '책은 도끼다 - 인문학 강독회' 이전 '인문학으로 뭘 할까?'를 읽고 참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만큼 이 책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고, 그 기대는 그에 충분한 만족감을 가져다 주었다. 2011/12/23 - [book] -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빨리,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권, 한줄을 정독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읽는 것에 대한 저자 나름의 방식을 모두와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강독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이 한권의 책으로 나온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이 강독회에 참석할 수 없었던 것이 내심 아쉽다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언.. 2012. 5. 5.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삼국지의 주요 인물은 누가 뭐라해도 조조, 유비, 손권이리라. 하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올라설 수 있게끔 한 2인자들 중에서도 제갈량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유비가 삼고초려로 맞이한 시대의 전략가 제갈량.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호걸중에서 누구나가 호감을 가질 인물 와룡선생 제갈량. 여러 리더십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는 가운데 이 책에 손이 가게 된 이유는 역시 다 망해가던 유비를 한나라의 황제로까지 등극시킨, 제갈량의 관점에서 삼국지를 분석했다고 하니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다.책의 내용은 제갈량이 행했던 리더십과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들을 분석하고 있다. 사람은 어찌 대해야 하는지, 상사를 어찌 모시고 부하를 어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삼국지의 주요 장면을 예로 들어 풀이해 주고 있기에 나.. 2012. 4. 18.
침묵의 가치를 말한다 - 뜨거운 침묵 백지연씨의 책은 처음 접해본다. 침묵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가치관, 신념등등.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사람들을 직업을 통해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에 대해 공부할 시간과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진 그녀이기에 가능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은 분명히 와닫는 것들이 있었으며 스스로의 성찰을 게을리 해선 않된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뭐랄까... 성공한(?) 그녀이기에 그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진실성이 느껴진 한권이라고 할까? p47 - 내 실패와 성공을 나 아닌 누가 감히 어떻게 정의하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p62 - 당신을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야 한다.당신 안에서 준비가 되면, 당신을 세상에 내보일 준비가 끝나면, 당신 안에 당신의 이야기가 꽉 차면 바로 그때 당신.. 2012. 2. 27.
진솔된 이야기가 들린다.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솔직히 어떤 내용이기에 긴 시간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알고 싶기도 했었다. (실제로 서점에 진열되는 베스트셀러는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iPhone에 올라온 세일정보를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 App자체는 iPad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읽기는 편하지만 UI부분에서는 개선점이 있을것 같다. 물론 제작의도가 있겠지만. 이것저것 입맛에 맞는 기능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그 자체로 호감도가 반감되는게 '사용자'라고 문득 생각해봤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자신이 살아가는, 살아온, 살아갈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적어내려간 책. 무엇이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지, 삶의 방식에 대해서 한가지 길을 꾸준히, 또는 수 많은 길을 걸어본 각각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는 무엇을 느꼈을까. 문득, 책으로는 옮기지 못한.. 2011. 12. 28.
인문학으로 뭘 할까?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간단하게 나름대로 요약해보자면... 책을 읽기전, 광고를 하는데 인문학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책을 읽고 난후, 인문학을 모르고 광고를 논해선 않된다. 나역시 처음시작을 이른바 광고쟁이(주로 제일의 기획사를 통해서 밤새서 이미지를 제작하는 하청업체였지만..)에서 시작을 했던지라 광고라는 매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의미에서보자면 다른업종의 사람들보다 이 책에 끌리는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6개월전에 한국에 갔을때에 사가지고 온 책으로 관심을 두고 있던 책중에 한권이었다. 이제사 읽게 되다니... 초판이 2009년도에 나와서 2011년에 16쇄를 했다는 것도 나름 이 책의 값어치를 어느정도는 보증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어디서나 들어본 카피들이며 이 모든것이 크리에이티브 .. 2011. 12. 23.
리더가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엇일까? - 제대로 시켜라. 제대로 시켜라. 제목이 참 거시기 하다. 아니, 직설적이라고 할까. 아니나 다를까 책을 읽어보면 직설적으로 이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요새 한국에 갔을때 사가지고 온 자기계발서 관련서적을 읽어보고 있는데 이런류의 책을 읽는 것은 뭔가 불안한 마음이 한켠에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봤다. 실제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식의 책이란 것이 그렇듯이 처음엔 모르던 것들이 분명한데 읽다보거나 읽고 난 후에는 "어라?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말들만 모아논것 아냐?" 식의 마인드를 가지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일깨워주는게 주요 목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조금씩 후배를 받아들이게 된다. (나의 경우는 아직도 혼자 일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내.. 2011. 12. 8.
리더가 되기 위한 21가지 - 리더십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저/홍성화 역한계의 법칙 : 리더십 역량이 성공의 한계를 결정한다.영향력의 법칙 : 리더십의 진정한 척도는 영향력이다.과정의 법칙 : 리더십은 하루아침에 계발되지 않는다.항해의 법칙 : 항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덧셈의 법칙 : 리더는 봉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치를 더한다.신뢰의 법칙 : 리더십의 기본 토대는 신뢰이다.존경의 법칙 : 사람들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따른다.직관의 법칙 : 리더는 모든 것을 리더십 직관으로 바라본다.끌어당김의 법칙 : 리더십이 리더 주위에 모이는 사람을 결정한다.관계의 법칙 :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움직여야 한다.이너서클의 법칙 : 리더의 잠재력은 리더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권한위임.. 2011. 11. 12.
지금 필요한 것은? -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운이 좋아서 였을까? 9월에 잠시 한국에 들어갔을때 읽을 만한 책은 없을까 기웃거리던 중에 손에 쥐게 된 책.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을 읽어본 사람들은 나처럼 자연스럽게 이책을 읽어 볼 생각을 하진 않았을까 어림잡아 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만큼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은 나에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고 반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며 이번 저서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는 훌륭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소양)"에 대해 열거하고 있어 읽어가면서 공감가는 부분과 배우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스스로 타고난 것이건 부모님에 의해 물려진 것이건 현대사회는 누가 뭐라고 해도 능력이 중요시되는 사회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능력의 차이는 과연 어.. 2011. 10. 5.
단순함의 법칙 : 10가지 법칙과 3가지 비법 John Maeda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된건 그의 저서 "Maeda@Maedia" 를 통해서이며 아무것도 모르던 새내기 신입사원시절에 접했던 책이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었다. 그런그가 SIMPLICTY(한글제목 : 단순함의 법칙)라는책을 한권 집필했었다. 주된 내용은 아래와 같으며 실제로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긴 하지만 핵심은 아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 수 있다. 10가지 법칙 축소 : 신중하게 생각하여 축소시키는 것은 단순함을 추구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밥법이다. 조직 : 조직해서 많은 것도 적게 보이도록 만들자. 시간 : 시간을 절약하면 단순함이 보인다. 학습 : 알면 모든 것이 더 간단해진다. 차이 : 단순함과 복잡함은.. 2011. 10. 2.
ドラッカー 時代を超える言葉 ドラッカー 時代を超える言葉 피터드러커 - 시대를 뛰어넘는 언어 피터 드래커의 주옥같은 말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작년에 AppStore를 통해서 구입했었던 전자서적이다. 자기관리, 개발을 위해서 꼭 한번은 읽어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주워듣곤 있었던지라 종이책보다 싼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기에 구입해버렸던 책으로 이 책은 드러커가 세상에 내놓은 수많은 지혜들 중에서 160가지를 추려놓은 책으로 저자가 나름의 주석을 달아놓음으로서 이해하기 쉽게끔 만들어놓은 책이다. 나처럼 드러커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되 처음부터 두꺼운 책들을 읽어 내려가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입문서로 어떨까 한다. (한국어로된 이런 다이제스트적인 책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려한다.) 문득 경제학자로 생각하기 쉬운 드러커이지만 그가 사회생태학자인것은 .. 2011. 7. 31.
디퍼런트(Different) 디퍼런트 문영미 저/박세연 역 디퍼런트....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카피가 주는 느낌이 남다르달까. 누구나가 새로운,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꿈을 한번씩은 꾸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수백이면 수백, 수천이면 수천.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중에서 과연 몇%가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남들이 'YES'라 할때 'NO'라 하고 남들이 'NO'라 할때 'YES'라 할 줄 아는 능력. 이런것을 뭐라고 해야 할까? 선견지명? 무대포? 신념?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시켜야 한다는것이 가장 큰 요점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것도 단순히 차별화를 시키는 것이 아닌, 독.. 2011. 6. 29.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저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을 읽었다. 혼창통도 그랬지만 이렇게 정신없이 읽게 될줄은 몰랐는데... 이젠 30후반에 접어든 내가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 왔는지.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지내왔는지 너무 뼈저리게 후회하게끔 만드는 글만 골라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해본 사람들중 반수 이상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회사 생활의 잘못된 점만을 찝어서 애기하는듯한 느낌을 받진 않았을지 모르겠다. 책 표지에 적혀있듯이... "내가 이 책을 조금더 빨리 접할 수 있었다면..."이라는 후회를 해보게 만든다. 어느순간부터인가 막연하게 걱정만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막연하게 고민하며 막연하게 대책없이 순간순간을 보내며 지내왔다는 .. 201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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