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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Stick 책을 읽고 난 소감은 그래!이거야!라고 하긴 그렇고...음. 그렇군 정도? 기억에 남는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원칙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원칙 5 감성(Emotion) 원칙 6 스토리(Story) 즉 SUCCESs라는 그럴듯한 단어로 설명되어진다. 직업이 디자인이라는 분야라서 받아드리기에도 디자인에서 사용가능한 측면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이지만(어쩌면 이 책은 광고쟁이들을 위한 전문서일지도)...각장에서 다루고 있는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는 광고라는 매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방법이라고 해.. 2009. 7. 16.
Book : 다윈의 식탁 재밌게 읽은 책이다. "진화론"이라는 조금 과장해서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고 무슨애기를 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는 내용들이었다.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다윈이후의 학자들이 펼치는 논재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끔 만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다. 문제는 아무런 배경지식도 없이 이책을 읽다보니 조금 난해하고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글의 배경이나 문체나 실제로 있었던 내용을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깨끗하게 잘 표현된 구성과 글 솜씨는 읽는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가장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종교"에 관한 부분이었다.개인적으로는 "창조설"보다는 "진화설"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다."인간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인간의 형태로 만들.. 2009. 7. 3.
Book : 디테일의 힘 모든일은 디테일에서 시작해서 디테일로 끝난다.디테일의 힘을 읽고느낀점은... 언제나 디테일에 주의 하자라는 점이다.책의 내용과는 연관이 없지만... 나 스스로 꽤나 꼼꼼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곳 일본에선 나의 꼼꼼함은 꼼꼼함이 아니었다. 이들은 정말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놀랄 정도로. 덕분에 배우는 것도 많은 반면 스트레스도 꽤나 받고 있다는...누구나가 알고 있다.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하지만 그 누구나가 알고 있는 디테일을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어느정도나 될까. 나에게 부족한 1%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끔 해준 책이었다.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크게 보고 크게 생각해야 한다" 와 "디테일한 작은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어느쪽이 중요하다가 .. 2009. 6. 11.
Book : 똑똑하게 대화하라 똑똑하게 대화하기. 예전에는 대화하는데 그렇게 머리를 써야 할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 솔직담백하게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런건 꿈에서나 가능할지도 모르겠다.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들은 안다. 학교에서건 직장에서건 아주 친한 친구사이에서건.필자는 그래서 "똑똑하게 대화하라"고 한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좋은 상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대화하는 방법에 대하여 41가지라는 틀을 만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옮긴이도 자신이 과거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단순한 구론이지만)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똑똑하게 대화를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유는 외국의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교육과 한국식의 주입식 교육방식.. 2009. 5. 31.
Book : 비지니스 지니어스 "비지니스의 천재"라는 제목에 혹해서 사보기로 맘먹었던 책. 읽는 중간에도 그랬고 다 읽고난 지금도 그렇지만...이건뭐...어려워서리. 경영자들이라면, 자신의 회사를 가지고 있고 회사에 어느정도 발언권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필자의 내용이 바로바로 이해가 되고 활용가능한 범위를 측정해 볼 수 있을것 같은 내용이랄까. 이 책은 세계의 우수한 회사들의 경영마인드, 정책과 위기극복상황등등 뒷애기들을 들려줌으로서 어려운 이야기들을 풀어주고 있다. 추진력, 결단력, 상상력, 인내력, 포용력등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을 열거하고 있다. 결국...필자가 애기하는것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운이라는 식의 태어나면서부터의 천재란 존재할 수 없으며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 2009. 5. 14.
Book : 佐藤可士和の超整理術 一時期、整理術に興味を持ったことがあるけどその時に購入した本がこれ。 知らない人はいないと思われる人。 佐藤 可士和 この本を読んで一番影響されたのは机とパソコンの整理かな。 今も基本的には何も置かないようにしている。 優れた人はどんな風に整理をしているのかが気になって買った一冊かな。 良かったのは単純に、周りの整理だけにとどまるのではなく、 仕事においてはどう整理すべきかに関して筆者が行ってきたことも記入されている。 「空間の整理」、「情報の整理」、「思考の整理」を通して佐藤 可士和流整理術を語る。 確かに、何こともだけど・・・特にデザインの仕事をするにあたってデータの整理は不可欠なものだ。 その情報をどう整理するかによって作られる物の品質は変わると思う。 ここで、また悔しいというか悲しいというか・・・ 経験の不足から来る問題かと判断しているけど、限られた時間の中で きちんとデータを.. 2009. 5. 8.
검색2.0 발견의진화(Ambient Findability) 검색2.0 : 발견의 진화 - 피터 모빌 지음, Yuna 옮김/한빛미디어 원저:앰비언트 파인더빌리티(Ambient Findability) 의미를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am.bi.ent adj. 주변의, 둘러싼 완전히 포위된 find.a.bil.i.ty n 위치가 밝혀질 수 있거나 찾아가는 것이 가능한 속성 특정 물건이 발견되거나 위치가 파악될 수 있는 정도 어떤 시스템이나 환경이 내비게이션과 검색을 지원하는 정도 "Ambient Findability"란"언제 어디서든 사람이나 물건을 찾을 수 있는것"을 의미하며 현재 세상(웹이 일반화되어가고 있는 세상)의 "findability"는 "ambient"해져가고 있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의 속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 2009. 4. 28.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 (Designing Web Navigation) Designing Web Navigation - 제임스 콜백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디자인 웹 네비게이션"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네비게이션 설계에 관한 교과서적인 책이라는게 솔직하게 읽어본 감상이다. 예전에는 O'REILLY의 책은 왠지 프로그래머만이 보는 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에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요새는 이 출판사의 책들의 중요성을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중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는 것처럼...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여러 지식과 방법을 400쪽이 넘는 꽤나 두꺼운 책으로 무겁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어본담...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지만.. 웹 디자이너라면, 웹 기획자라면 이 한권은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스스.. 2009. 3. 25.
웹2.0 기획과 디자인 웹 2.0 기획과 디자인 - 노주환 지음/플루토 이 책은 현재 웹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 기술과 지식, 이론들을 정리해 놓은 얇은 참고서라고 할 수 있겠다. 사이트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의 명칭과 그 뒤에 있는 이론들에 관해서도 짧게기술하고 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기획서를 작성할때등 사이트를 구성할때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 책. 2009. 3. 25.
Book : 프레임심리학 "프레임"을 읽었다. 모든것은 현재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으로 현실을 보고 또 미래를 판단하고 있는 거지.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내가 무엇을 하건간에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임하느냐에 따라서 모든것에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지당한 말씀.의미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지금여기'프레임을 가져라비교 프레임을 버려라긍정의 언어로 말하라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이상은 작가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데 있어서 필요한 10가지 프레임의 활용법이다. 개인적으로 우선 버려야 할것이 4번의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이다.늘상 누군가와 비교를 하고 내가 현재 어떤 위치이며 어느정도의 능력을.. 2009. 3. 6.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 데이비드 베르바 외 지음, 김소영 옮김/한빛미디어 원제:SUBJECT TO CHANGE 음...공감하게 만드는 말이라고 할까나. 막말로 제대로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사용자가 뭘할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일일이 파악하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조사하고 하겠는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제대로 미쳐야 뭘 해도 제대로 하겠지. 한번 읽긴 했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내용을 곱씹어 봐야겠다. 실제로 사용자 경험을 이용한 디자인에 관한 예제들과 경험과 역사에 기반한 내용을 들어 차근차근 간결하게 설명해주고있다. 단지 것모습만 멋지고 좋은 것은 외견상의 문제이며 이는 일순간은 좋겠지만 그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겠다. 코닥이나 애플등의 예를 들면서 그들이 어떠.. 2009. 3. 2.
Book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夢をかなえるゾウ」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라고 해석하면 될까나... 하고 생각한뒤 검색을 해보니 번역본 타이틀 그대로였군.. 일본에서도 엄청난(?) 판매부수를 자랑했던 자기개발서라고 할까나... 자기계발서로는 일본에서도 꽤나 팔린 책이다. 나도 사서 일조를 했지만... 실제로 일반 서적보다는 소설식으로 쓰여져 있는 내용에다가 가네샤라는 인도신의 공상의 등장인물을 내세움으로서 재미를 더해준 책이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오사카사투리를 너무나 멋들어지게 사용하는 가네샤의 말투일까나. 한국어 번역본의 몇줄을 보자면... 가네샤의 오사카사투리가 제대로 반영되어있는것 같지않아 재미가 반감된 느낌이 든다. 물론 작가로서는 지역색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 였을수도 있고, 사투리를 사용함으로서 특정지역을 거론한다는.. 2009. 1. 30.
Book : the Secret 비밀이라는 책이있었다.한 6개월전쯤이었을까..??회사 근처 서점에 갔더니 이책을 꽤나 쌓아놓고 팔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함.표지가 무슨 같은 느낌이 들었기에 또 무슨 소설하나 나왔내 하곤 말았었다. 방금전에 장보러밖에 나갔다가 근처에 헌책방이 있어 잠시 들렸다가 눈에 들어왔길래 집어봤더니 한국어판이었다.마침 일본어판도 있기에 우선 가격비교...일본어판은 850엔인데 한국어판은 600엔이었다.잠깐 책을 보니 소설책은 아니었내...발행부수를 보니 초판발행후 1년에152쇄 발행을 한걸 알았다.도대체 왜이리도 팔린것인가...하는 호기심이 발동.책 상태도 좋고해서 구입했다.일본어판의 종이질이 책제목이나 디자인과 잘 맞았기에 잠시 고민했지만...가격에 충실하기로 하고 구입.현재 읽고있는중. 요새 그동안 보지 못했던 .. 2009. 1. 26.
Book : The LAST LECTURE "강의를 하는 교수이기에 내 자식들에게 마지막강의를 남긴다.""마지막 강의"라는 책을 한달전인가... 봤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했을땐 이미 품절이어서 새로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기에 친구에게 부탁했던것.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전혀 예상치 못했던 죽음을 앞두고자신의 죽음이 언제쯤일지 확정되어 있다면 두려움과 슬픔등 이루 말할수 없는 감정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그러한 환경속에서 현재의 삶을 현재의 시간을 얼마나 보람되게 보내야 하는지 몸소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책을 읽어갈수록 뭔가 모르겠지만 뭔가 새롭게 내 안에서 일어났었던건 기억한다.책을 다 읽고 나서 잠시간 생각에 빠졌었다.내가 지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에 대해서.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그리 크게 믿지.. 200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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