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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재발견을 읽었다 #17.035 전문적인 평가와 투자시 접근 방법들을 여러 관점에서 풀이해주고 있는것 같은데... 책이 아직 내가 읽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할까. 문체가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이건 내 지식의 한계가 문제겠지? 초반에는 이런저런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후반부에는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등 분야별 접근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아직 투자에 대해 감이 잘 잡히지 않는 나로선 그저 먼산 바라기 정도의 이야기로 다가오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10년 후에도 후회 없는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도의 지식을 보유하고,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게끔 만들어 준것 같다. 부동산 책들.. 2017. 10. 8.
존 윅 : 리로드를 봤다 Chapter Two.17년 2월 개봉작.딴건 모르겠고. 로마에서 일보기 전에 양복, 총기, 지도등을 구하는등 준비작업들의 장면이 제일 흥미로웠음. 뭔가 우아함까지 살짝 느껴진다고 할까.전체적으로 액션장면 자체는 그렇게 흥미로운 부분은 없지만, 1에서도 느꼈었던 킬러들의 세계관 묘사가 재미있었다.영화 마지막 장면의 1시간. 그 1시간이 지난 뒤에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3가 나올 여지는 있는거 같긴 한데.. 2017. 10. 7.
킹스맨:골든서클을 봤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킹스맨 2탄.재미는 있었지만 전작만큼의 재미가 없었던 것이 아쉽다.죽은 줄 알았던 인물을 살린건 너무 억지스럽긴 하지만.. 뭐 영화니까.영국 신사와 미국 카우보이라는 양국의 전통적인 남자상의 이미지화를 잘 시킨것 같다.미국쪽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킹스맨의 주변을 너무 다 청소시켜버린 느낌.3탄까지 나올려나.. 2017. 10. 5.
뒷주머니에 쏘~옥 DIY 메모장 몰스킨 포켓형도 사용해 봤고, 라지사이즈는 물론 사용해 봤고, 마땅한 사이즈가 없다는 생각에 가방을 항시 가지고 다니면서 트래블러스 노트도 사용해 봤지만 항상 들고 다니기엔 다들 크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물론 몰스킨은 몰스킨대로, 트래블러스 노트는 그대로 맛이 있기 때문에 포기 못하고 나름대로 사용은 하고 있지만 뭘 들고 다니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두손이 자유롭게 저가에 가벼우면서 실용적이라는 샤오미가방도 들고 다녀 봤지만 이마저도 책을 보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별로 들고 다니기도 귀찮아지곤 한다. 쓸만한 사이즈가 없을까 싶어 서핑을 하다 양지사의 노트가 작은 사이즈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이리저리 생각하다 결국 DIY(Do it yourself). 우선적으로 나한테 있어 적당한 크기를 생.. 2017. 10. 3.
베이비 드라이버를 봤다 나쁘진 않았지만, 뭐랄까 딱 시간죽이기용.그정도의 영화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건 신나게 달리는 것을 너무 기대했기 때문인것 같다. 멋지다고 생각했던 드라이브씬은 초반이 전부라는 느낌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별로 없는것을 보니..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은 딱 그정도의 영화. 2017. 9. 20.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읽었다 #17.034공자의 어록이라고 할 수 있는, 누구나 논어를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들 한다.'인생의 굽이길에서 공자를 만나다.' 부재에서 느낄 수 있듯 무언가 인생의 굴곡이 생기고 스스로의 길에 대하여 회의와 불안을 느끼게 되는 시점. 마흔. 이 나이의 무게감을 느끼게 되는 모든 이들이 한번쯤 책 제목을 보는 것 만으로도 들추어 보지 않았을까 싶다.고리타분한 이런 책을 왜 읽을까 했었는데.. 사람이 무엇인가 다급해졌을때 그 답을 찾고자 허둥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주 가깝게는 나 자신부터 그러니까. 그러한 다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 할지. 고전을 읽으며 선인의 지혜를 빌린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조금씩 깨우치고 있는, 어느덧 그런 나이가 되어 버린것 같다. 勿憚改過 물탄개과 .. 2017. 9. 19.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를 읽었다 #17.033 경매. 정말 생소한 세계다. 영화에서나 보고 뉴스에서나 듣던 나랑은 상관없는 딴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저자역시 그랬다고 한다. 나름대로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한권의 책에 잘 정리한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조심해야 할 부분,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자세하게 적혀 있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모를때마다 찾아가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에 적은 투자금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당연히 조심은 해야 하지만 마냥 무서워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생소한 단어들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어렵다. 법률용어도 .. 2017. 9. 13.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었다 #17.032 노후가 갈수록 두렵다. 나는 왜 몰랐을까. 무엇이 다른것일까. 결국은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좀더 어렸을때, 어쩌지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너무 한심해 지고 있다. 요새 부동산관련 책들을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갈수록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현실속에서 계속 현실을, 불투명한 미래를 보이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행히 부모님의 덕을 보아서 굶는 일도 없었고, 하고 싶었던 것을 아예 못하고 살았던 것도 아니어서 인지 무엇인가 절박한 것이 없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딱 그정도의 생활. 책을 읽는 동안 줄곳 투자에 대해서 좀더 일찍 깨우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17. 9. 9.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를 봤다 역시 영화는 눈이 즐거워야 한다. 상상력을 구현시키는 3D의 발전이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어서 그 재미는 SF에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것 같다.영화의 도입부가 인상적이었고, 가상현실을 활용한 빅마켓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추격신에서 스테이션의 각구역을 누비는 것도 스피드 감이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어쨌건, 재미나게 봤다. SF를 즐긴다면! 역시 뤽 베송 감독! 2017. 9. 3.
부동산은 끝났다를 읽었다 #17.031아직 부동산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나로선 난해한, 어려운 책이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기본적인 부동산의 흐름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하다. 현시점에 부동산 관련 서적 몇권을 읽어 보면서 느낀건 부동산은 정부의 관여로 어느정도는 규제가 가능하지만,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적인, 재미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극히 극 소수이며 그나마도 재력과 운이 따라 주어야 가능한 게임이라는 인상이다.부의 이동이 누구나 우상향의 깨끗한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자명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은 부의 이동에 관한 설명이었다.이전에는 부동산을 통해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그리고 고소득층으로 오를 수 있는 방법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많.. 2017. 9. 1.
혹성탈출:종의 전쟁을 봤다 그냥 믿고 보면 되는 영화. 혹성탈출시리즈.정말 후회없는 한편의 영화였다고 생각된다.시저가 등장하는 신.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찬 시저의 고뇌. 배신자 윈터를 우연히 죽이게 된후 등장하는 코바의 망령. 인간의 퇴화. 마지막 시저의 죽음까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멋진 캐릭터였다.시저가 등장하는 한편을 더 기대해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죽어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 아쉽다.어쨌든 영화를 보는 내내 시저라는 캐릭터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명작이라고 생각된다. 2017. 8. 15.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읽었다 #17.030 내집마련에 대한 꿈은 누구나가 한번씩은 가지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기정 사실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요새는 전세도 줄어드는 추세고 집 장만이 더 어려워진만큼 월세로 전전하며 지내는 것이 주류가 되고 있다.예전, 부모님 세대에서는 가능했던 여러가지 방법들이 이제는 그 방식이 통용되지 않는 시대. 내집을 소유한다는 것이 어려워진 만큼 포기보다 더 큰 욕망이 따라다니게 되는건 아닌가 싶다. 그래서 하우스푸어같은 것도 생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현재 능력이 된다면(현재의 수입에 기준하여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출이라면) 생활을 위한 집장만을 위한 타이밍은 따로 있지 않다. 그러한 적절한 타이밍을 계속해서 찾는건 어쩌면 생활의 목적이 아닌 투자의 목적이 강해서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주변의 가격.. 2017. 8. 9.
한국인의 부동산 심리를 읽었다 #17.029부동산에 관한 책들이 넘칠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다. 나같은 일반적인 회사원들이 부동산에 투자해서 과연 얼마나 성공한 축에 속할 수 있게 될까? 수많은 책을 쓴 저자들은 어떤 의미, 그러한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이겠지?'부동산 = 안전한 수익' 이라는 이상한 것 같지만 당연하게도 들리는 건 현 시대가 그만큼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에 대한 반증인가 싶기도 하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어줍잖은 생각, 판단은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관련 서적을 한번 읽어보려고 이런저런 책들을 한번에 구입해 버렸다. 나름 평가점수가 높은 것들로 구입했는데 한동안 읽을 거리는 충분히 확보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그 중에서 첫타자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잘 선택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 2017. 8. 3.
몬스트러몰로지스트를 읽었다 #17.028 호러액션?출간기념으로 리디북스에서 1권을 무료로 읽을 수 있게 해줘서 읽을 수 있었다. 나름 재미있게 읽었다.괴물과 그 괴물을 연구하는 괴팍한 괴물학자와 오갈곳 없는 고아인 제자의 이야기.읽는 내내 미드 슈퍼내추럴이 생각났다. 일반인들은 인지할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들.묘사가 잘 되어 있는것 같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설명이 너무 장황하게 많았던 느낌도 없잖아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를 은근 고민하고 있었던 참인데 때마침 리디북스의 페이퍼 라이트를 획득할 수 있었다. 액정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책을 읽는데는 지장이 없어 보여서 감사히 사용해 보았다. 확실히 눈의 피로가 줄어든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역시, 사용하는 이유가 있긴 하구나... 2017. 7. 28.
심플을 생각한다를 읽었다 #17.027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중에서 라인이라는 앱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드물지 않을까 싶다. 그런 회사의 CEO였던 저자가 풀어낸 심플에 대한 생각들을 나열한 책. 심플해지기 위해서 필요했던, 도입하였 것들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명시적인, 어느 지점까지 올라선 사람이 풀어낸 이야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읽는 재미가 있었다.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까지 필요한 여러가지 심플한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있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이유는 심플하다. 소비자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혹하게 만들었는지 어떤지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 정말 심플하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심플한 문제를.. 2017. 7. 20.
오베라는 남자를 읽었다 #17.026 처음엔 그저 고집스럽고, 불만많은 그저 그런 나이든 할아버지의 소소한 이야기라 생각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풀려 나가는 스토리가 재미있게 느껴졌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점점 마지막에 한 지점에 이르는 형식은 하나의 등장 인물에 대해 알아나가는데 있어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인것 같다. 자살하려 할때마다 무언가 일이 일어나며 방해를 받다 결국은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고 편안하게 잠이 든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 하게된 오베라는 남자. 문득 나의 주변인물들의 과거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 나게끔 만드는 책이었다. COVER : 오베라는 남자의 표지로 이만큼 잘 표현된 이미지는 없을 것 같다. 고양이가 가지는 의미를 몰랐지만, 오베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준 것이 고양이 라는 것이.. 2017. 7. 17.
스파이더맨을 봤다 간만에 재미나게 영화를 본것 같다.지난 어벤져스에서 잠시 등장했던 스파이더맨의 영화.간만에 아이언맨도 보고. 기능좋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슈트도 보고.나름 유머스럽긴 했지만, 마지막 쿠키 영상은 재미가 없었다. 2017. 7. 9.
레드 라이징을 읽었다 #17.025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아닌것 같은데 출퇴근 시간 전철이 너무 더운 요즘. 만인전철 안에서 책을 읽기가 수월하지 않다.레드 라이징을 읽었다. 미래 사회. 화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철저하게 분류된 계급사회에서 최하층민인 '레드'의 주인공이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골드'로 신분을 바꾸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시리지 3부작중 1권.리디북스에서 1권을 무료로 읽을 수 있게 해 주어서 읽어 보게 되었는데 세계관을 제대로 인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계급사회로 나누어진 불평등, 잔인함, 어리석음. 그리고 최고라 칭해지는 골드내에서도 우성인자를 가리는 혹독한 시험속에서 레드였던 주인공이 골드 출신의 또래들 속에서 이루어 나가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쉴틈없이 이어지고 있었다.무협은 많이 읽었지만 SF는 .. 2017. 6. 29.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봤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중에서 솔직히 가장 졸면서 본 것 같다.뭔가 스토리가 따라주지 못한 느낌이 있었다고 할까.영상자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현란하고 재미가 있었지만, 아더왕에 삼두룡이라니 ㅎㅎ 2017. 6. 24.
100초 정치사회 수업을 읽었다. #17.024 / 2017.06.14 ~ 06.19우리 사회에서 현 시점에 알아두면 뉴스가 좀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표지에 적혀 있듯이 '필수 지식 원포인트 레슨'.의미를 잘 모르던 부분, 그렇다고 굳이 찾아보려고 하지 않던 내용들이 적혀 있었기에 의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사회전반에 걸쳐 뜨거운 이슈로 언급되던 내용들을 주로 다루고 있는 만큼 쉽게 읽히지만 단순히 쉽게만 받아들이기도 어렵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2017년, 현시점에 현재진형형으로 살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COVER:정치, 사회를 다루는 만큼 가장 일반적인 모티브라 할 수 있는, 신문이 .. 2017. 6. 20.
원더 우먼을 봤다 전편 저스티스에서 깜짝 등장해서 즐거웠던 원더 우먼 아줌마. 오래된 원조히어로(?)중 하나인데 이제서야 영화화가 되다니.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한거 같다. 어렸을때는 몰랐던, 그리고 아메코믹을 잘 보지 않던 나로선 원더우먼의 탄생을 처음 알게 되었다. 신이 흙으로 만들어낸 거였구나. 아마존 데미스키라에서 성인이 되다가 섬밖을 나오면서 상당히 오랜시간을 살아온건데 섬을 나오면서 나이가 멈추기 시작한건가? 거의 앞으로 나올 DC 영화들중에서 원더우먼의 과거 회상부분만 다룬거여서 스토리상으로도 이어지거나 하는 부분도 없고 그닦 좋다고 할 순 없겠다. 브루스웨인이 원더우먼의 사진이 찍힌 원판을 찾아보내주는 장면이 전편에서 이어지는 전부?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말하긴 힘들것 같다. 2017.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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