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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47

에르제 : 땡땡전 감상후기 #1902E01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중의 하나인 땡땡TINTIN.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시작부터 영화, 전시회 감상 등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작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이 한 해 동안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TINTIN이 사랑받는 캐릭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작가가 누구인지, 태생은 영국 어디쯤 아닐까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캐릭터였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가 에르제HERGE이며 벨기에 출신으로 광고 쪽 일도 했었고 순수 미술 쪽으로도 일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에르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도 좋은 일이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만.. 2019. 1. 3.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감상후기 #1901M01슈퍼히로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입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아직 극장에서 내려가지 않았기에 신년맞이 첫 이벤트로 극장에 다녀왔습니다.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메코믹의 분위기를 영화관으로 잘 옮겨놓은 것 같았습니다. 평행세계의 거미 인간들이 모인다는 개념이 재미있긴 하지만, 피터 파커의 죽음은 살짝 충격이었습니다.본편의 주인공인 마일스가 삼촌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실망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슬픔 등 감정의 변화에 대한 묘사와 그것을 극복하고 능력을 활성화하는 과정부터 개성 강한 코스튬을 만들어 입고 결전의 장소.. 2019. 1. 2.
2018년에 읽은 책 2018년도에는 총 53권을 읽었습니다.2018년, 작년 중순에는 이사를 하면서 도서관의 이용이 저조했습니다. 그나마 은평구에서는 예약한 책을 근처 역에서 빌려갈수 있는 책단비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조금씩 이용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스트셀러로 나온 책들을 읽어 보고 실망한 경우도 많았고, 작년에 읽었던 재미있게 읽었던 저자의 저서가 또 나왔을때 기대감에 읽었지만 그때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책도 있었으며, 그저 관심이 가는 분야여서 손에 들어봤던 책이 무척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줄을 그어가며 읽기도 했었습니다. 이래서 책이 재미있는가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2018년에 읽은 책 분류자기계발 : 19기술서 : 12경제/경영 : 10소설 : 7에세이 : 3인문 : 2올 한해도 2017년도와.. 2018. 12. 31.
끌리는 컨셉 만들기 감상 소감 B18.053'끌리는 컨셉의 법칙 방법편' 이 전작이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마케팅쪽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업무에 있어 조금씩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게 되면서부터는 어떤 프로젝트건 해당 프로젝트에 있어서 '컨셉'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컨셉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올라온 기획에 대해서 이러니저러니 말이나 할 줄 알았던, 기획이라는 명함을 가지고 제대로 일을 해 본 적이 없는 입장에서 기획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어디일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어려움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이 정도까지의 고민을 하는 기획자를 만나 본 적이 없다는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팔리는 기.. 2018. 12. 24.
아쿠아맨 감상 소감 M18.024아쿠아맨의 탄생부터 아틸란티스의 왕이 되기까지의 긴 이야기, 정말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각각의 캐릭터가 멋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지만 수중전투는 지금까지의 영웅들과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던 부분 같습니다.시간때우기에 최적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018. 12. 22.
라이노 초심자에게 추천! 라이노 3D 5+ 정리노트 B18.052기술서들이 대체로 그렇습니다만, 책이 두껍습니다. 상당히. 기본적으로 윈도우 환경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맥을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조금 삐리리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3D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크게 문제없이 3D를 즐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이제 3D 책 두 권째) 예제를 따라 하면서 각 툴들에 대한 이해도 많이 되었으며, 3D 프린팅에 대한 예제도 들어 있어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었습니다.하다 보니 나름 손에 익는 툴들도 있어 책과는 다르게 진행해 보기도 하면서 예제들을 따라 해 봤습니다.아주 기초적인 작업만으로도 이런 결과물들이 나온다는 것에 나름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모델링 하면서 3D를 익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018. 12. 14.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감상 소감 B18.051언제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아쉬움, 그리고 동경을 하곤 합니다.이미 만국 공용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퍼져있는 영어. 세상에 널려 있는 다양한 정보의 태반이 영어로 되어 있을 것을 생각하면 익혀두어야 하는 한 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저자가 책에서 말했듯 예전에는 영어를 몰라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었다지만.. 시대적으로 그 부분은 넘어선 것 같다 여겨집니다. 그런데도 아직 영어를 모르고 지내는 사람은 많은 것도 사실이죠. 저 역시 그중 한 명이고.스스로 생각하기에 늦은 나이라 생각하며 주춤거리기 일쑤인 요새. 이 책은 그런 주춤거리는 마음을 조금 완화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공부,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2018. 12. 12.
Rhino에 관심있는 입문/초보자라면, 꿈돌이의 라이노 5 B18.050일주일 정도 이 책을 통해 라이노를 익혀볼 수 있었습니다.아래는 예제를 따라 해본 샘플들입니다.향수병의 경우는 렌더링 전에 요소들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해 봤습니다. 3D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였던 것 같습니다.입문, 초보자가 따라 하기 쉽게 되어 있어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가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살짝 불친절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공부 차원에서 찾아보며 진행하기에 적절한 수준의 예제들이었던 같습니다.난생처음 해본 3D였습니다만 상당히 재미있게 잘 따라해 봤습니다. 첫 3D인 만큼 책한권으로 마스터 할 수 없겠죠. 당연한 착각이겠지만, 간단한거라면 무난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2018. 12. 10.
불렛저널 감상 소감 B18.049낙서를 좋아하고, 노트를 사랑하는 한 명으로서 다이어리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한가지입니다.특히 노트를 좋아하면서 자기관리 쪽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봤을 '불렛저널'! 네. 몇 번 도전해 보다가 언제나처럼 길게 진행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당시에 부족했었던 부분이 뭐였는지도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원조를 보고 싶어 들어가 본 사이트(https://bulletjournal.com/)는 원조답게 전부 영어라서 제대로 된 내용을 파악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샘플로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있는 정보들을 대충 조합해서 습관로그를 한동안 사용해 보는 정도였습니다.형식적인 수준이 아닌 생활에 밀착시켜 활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꽤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2018. 12. 9.
기획자의 책 생각 감상 소감 B18.048글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일인으로서 출판에 대한 동경을 하곤 합니다. 책의 출판, 저서, 저자, 작가라는 단어를 상당히 멋있는 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것 인가에 대한 의문점은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풀어내지는 못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창의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당신이 고정된 연결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의 발견은 어렵습니다. 저자는 이 문제점이 일종의 고정된 연결에서 오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연결을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공감이 가던 부분으로 고정관념은 언제 어디서나 상당히 위험부담을 느끼게 만드는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가는 책을 팔고.. 2018. 12. 5.
후드 감상 간단 소감 M18.023지금까지의 로빈 후드를 좀더 액션에 치중시켜 약간 다르게 묘사한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젊은 취향의 액션을 가미시켰다고 할까요? 설마 온전한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나 감동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서인지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등장인물들의 패션쪽은 잘은 모르지만 완벽한 고증에 근거 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시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자세히 본다면 평점을 많이 받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활이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18. 12. 2.
신비한 동물사전 2: 그린델왈드의 범죄 간단 감상 소감 M18.022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일까. 아니면 한편에서 스토리가 일단락 되는 형식이여서 재미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재미없었던건 아닌데 전작만큼은 못한?몰랐었지만... 이번편은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편이어서인지 살짝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마법을 다루는 특수효과는 뛰어나고 환상적이었으며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동물들을 다루는 장면들은 확실히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끝장면은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한가지는 퀴니가 사라지려는 내내 티나의 표정 한번 비추지 않던 전개 방식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2018. 11. 17.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감상 소감 B18.047자기관리론을 읽었습니다.아무래도 무언가 자극을 받고 싶을때, 은연중에 자기계발서로 손이 가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정체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을 느낄때, 나아가고자 하는 欲望이 조건반사적으로 자극을 받아들이기 쉬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내일 일을 위하여 생각하라. 신중하게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라. 하지만 염려하지는 말라.지금까지 상당한 양의 자기계발서류를 읽었음에도 딱히 발전이 없다 여겨지는건 그저 意志가 부족한 것임은 익히 깨우치고 있는데도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검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 들어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잘못했다, 부족했다며 반성만 하는 상태를 무한반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말라는 것.. 2018. 11. 7.
보헤미안 랩소디 간단 감상 소감 M18.021어렸을때 한토막도 들리지 않던 영어인데도 살짝 살짝 따라부르던 음악들이 생각났습니다.일부러 평은 보지 않고 극장에 갔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악기하나 다루지 못하며 음악에는 한톨의 재능도 없는 저로서는 음악을 다루는 뮤지션들의 무언가 즐기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그런 장면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실제와는 다른 사실전개 순서가 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사실에 기반한 '영화'니까)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난뒤, 연습중에 멤버들에게 알리고 난뒤에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표정, 가족, 친구등 그를 아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속에서 주인공의 열창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어째서 재능있는 사람들은 빨.. 2018. 11. 4.
한입에 웹 크롤링 리뷰 B18.046샘플사이트를 접속하는데 계속 문제가 생겨서 결국 포기하고 예제를 참고로 다른 사이트를 테스트삼아 따라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건 이대로 공부가 되니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책의 초반부는 파이썬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문법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중반부는 샘플 사이트를 통해 크롤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json을 다루는 방법과 네이버API를 활용하는 방법등도 책의 샘플을 따라하는데는 지장이 없을만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크롤링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원하는 정보가 있는 HTML의 DOM구조를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는 과정을 자동화 하여 원하는 정보를 모으는 작업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해결을 하긴 했습니다만, 네이버API 부분은 실제로 소스.. 2018. 10. 29.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언스크립티드 감상 소감 B18.045부의 추월차선이 상당히 평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읽어볼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공짜로 이북을 읽어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책을 먼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추월차선이라는 혹하는 제목에 비해 책에서는 상당히 명료한 결론을, 결국 지름길은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추월차선이라는것은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살리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누가 혹은 무엇이 당신의 ‘보스’가 되어버렸는가?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답은 Money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원초적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도출과정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서 생각해 봐야 할 건 돈을 버는, 경제적인 자유가 주어지는 과정에서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나 스스.. 2018. 10. 28.
초보자를 위한 PHP 200제 리뷰 B18.044600여 페이지나 되는, 대략 3cm 정도의 두께를 가진 PHP 입문서를 공부 차원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책은 초보자들의 학습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30일이라는 일정으로 초보자가 하루에 진행하기에 좋을 것이라 여겨지는 분량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책 두께로 짐작하건데 일정표에 맞추어서 조금씩 진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언제나처럼,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책은 [입문 - 초급 - 중급 - 활용 - 실무] 라는 크게 5개의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장은 해당 장에서 다루는 내용과 학습할 내용, 학습시에 도움이 될 힌트를 제시해주면서 시작합니다.실습 예제가 있으며, 다로 다음 줄부터 예제에서 다루고 있는 코드중 이해를 도울 만한 부분에 대해 설명.. 2018. 10. 19.
박열 간단 감상 소감 M18.020실화라는 것이 놀라운,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옅볼 수 있는 시대적 암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 무척 가슴아프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인 조작은 우리의 이전 정권을 봐도 별반 다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영화가 그저 가공의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 단 한명이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깡 하나로 시작한 싸움. 과연 저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자문해보게끔 하는, 그런 의구심과 현실에 안주하며 나아갈 줄 모르는,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이기에 어디에 어떤식으로 사용.. 2018. 10. 14.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 리뷰 B18.043바야흐로 정보를 다루는 것이 가장 큰 이슈로 작용하고 있는, 빅 데이터의 시대입니다. 분위기에 동조해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7일. 일주일안에 데이터 분석의 입문에 해당하는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대 됩니다.당연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기준은 R에 대해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하지만 R에 친숙해질 수 있을 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상당히 두꺼운 책들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각 장에서는 제목과 해당 장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각각의 예제는 명령어를 입력 화면과 실행 결과를 같이 보여 줍니다. 따라 하면서 화면에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지 비교하면서 진행하기에 적합한 방식이라 생각.. 2018. 10. 11.
기획자의 습관 감상 소감 B18.042제가 기획자는 아니지만, 기획자와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지고 있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사실 기획은 쉽게 말하자면, ‘어떻게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곧 기획이다. 기획은 ‘어떻게 하면’이라는 ‘방법How’과 ‘되지?’라는 ‘효과Effect’를 동시에 담고 있다. 원하는 결과를 먼저 정하고, 그것이 효과로서 나타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기획은 특정 대상에 대해, 특정한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적합한 행동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옳은 말입니다. 이 명제는 굳이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암암리에 어떤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행하고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얼만큼 의식을 하고 있으.. 2018. 10. 10.
업그레이드 간단 감상 소감 M18.019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자동화가 범죄의 좋은 대상이 된다는 좋은예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결론적으로는 인간을 지배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것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군사적인 이용가치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이런 공상과학쪽에서 군인, 용병의 등장은 그냥 감초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를 무시해버리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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