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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감상후기 #1901M01슈퍼히로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스파이더맨입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아직 극장에서 내려가지 않았기에 신년맞이 첫 이벤트로 극장에 다녀왔습니다.아,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메코믹의 분위기를 영화관으로 잘 옮겨놓은 것 같았습니다. 평행세계의 거미 인간들이 모인다는 개념이 재미있긴 하지만, 피터 파커의 죽음은 살짝 충격이었습니다.본편의 주인공인 마일스가 삼촌의 죽음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실망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슬픔 등 감정의 변화에 대한 묘사와 그것을 극복하고 능력을 활성화하는 과정부터 개성 강한 코스튬을 만들어 입고 결전의 장소.. 2019. 1. 2.
아쿠아맨 감상 소감 M18.024아쿠아맨의 탄생부터 아틸란티스의 왕이 되기까지의 긴 이야기, 정말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각각의 캐릭터가 멋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지만 수중전투는 지금까지의 영웅들과는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던 부분 같습니다.시간때우기에 최적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2018. 12. 22.
후드 감상 간단 소감 M18.023지금까지의 로빈 후드를 좀더 액션에 치중시켜 약간 다르게 묘사한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좀더 젊은 취향의 액션을 가미시켰다고 할까요? 설마 온전한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나 감동같은걸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래서인지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등장인물들의 패션쪽은 잘은 모르지만 완벽한 고증에 근거 한다기 보다는 현대적인 감각을 추가시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자세히 본다면 평점을 많이 받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활이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2편을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2018. 12. 2.
smoking~ 지난주 월요일로 프로젝트가 끝나고, 일주일정도 집에서 쉬고 있다보니 슬쩍슬쩍 담배가 땡기는 하루입니다. 은근 집에만 있다보니 이것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신호인것 같은데 말이죠..방정리를 하다보니 PILOT 24색 수성 사인펜이 나와서 컬러링을 해 봤습니다만 중간에 잉크가 다 된탓에 빽빽하게 배경색을 채우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뎃생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음.. 그래야 하는데.. 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moking~. #minamiland #hobby #doodle #illustration #sketches #myart #artist #instaart #characterart #sketchbook #freehand #drawing #travelersnotebook H.. 2018. 11. 18.
신비한 동물사전 2: 그린델왈드의 범죄 간단 감상 소감 M18.022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일까. 아니면 한편에서 스토리가 일단락 되는 형식이여서 재미가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진 못했던것 같습니다. 재미없었던건 아닌데 전작만큼은 못한?몰랐었지만... 이번편은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편이어서인지 살짝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마법을 다루는 특수효과는 뛰어나고 환상적이었으며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볼수 있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동물들을 다루는 장면들은 확실히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끝장면은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중에 한가지는 퀴니가 사라지려는 내내 티나의 표정 한번 비추지 않던 전개 방식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2018. 11. 17.
보헤미안 랩소디 간단 감상 소감 M18.021어렸을때 한토막도 들리지 않던 영어인데도 살짝 살짝 따라부르던 음악들이 생각났습니다.일부러 평은 보지 않고 극장에 갔었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악기하나 다루지 못하며 음악에는 한톨의 재능도 없는 저로서는 음악을 다루는 뮤지션들의 무언가 즐기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그런 장면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실제와는 다른 사실전개 순서가 있다고도 하지만 어차피 사실에 기반한 '영화'니까) 에이즈에 걸린것을 알고 난뒤, 연습중에 멤버들에게 알리고 난뒤에 공연을 하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표정, 가족, 친구등 그를 아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속에서 주인공의 열창하는 장면이 계속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어째서 재능있는 사람들은 빨.. 2018. 11. 4.
박열 간단 감상 소감 M18.020실화라는 것이 놀라운, 그 시절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그 시절을 옅볼 수 있는 시대적 암울함이 느껴지는 상황이 무척 가슴아프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어느 나라나 그렇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정치적, 사회적인 조작은 우리의 이전 정권을 봐도 별반 다른것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영화가 그저 가공의 내용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는, 단 한명이 국가를 상대로 진행한, 깡 하나로 시작한 싸움. 과연 저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를 자문해보게끔 하는, 그런 의구심과 현실에 안주하며 나아갈 줄 모르는, 하나뿐인 소중한 목숨이기에 어디에 어떤식으로 사용.. 2018. 10. 14.
업그레이드 간단 감상 소감 M18.019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자동화가 범죄의 좋은 대상이 된다는 좋은예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영화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결론적으로는 인간을 지배하는 형식을 취하게 되긴 했지만, 정말 이런것이 실용화가 가능하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보게 되었습니다.군사적인 이용가치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이런 공상과학쪽에서 군인, 용병의 등장은 그냥 감초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마지막 반전을 기대했지만 기대를 무시해버리는 전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마지막이었습니다. 2018. 10. 9.
앤트맨과 와스프 간단 감상 소감 M18.018개봉당시 뭔일로 보지 않았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제사 보는 영화. 재미있었습니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작아지고 커지고 상당히 재미난 전개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드래곤볼의 호이포이캡슐처럼, 집이나 차등을 저런식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친구 루이스의 수다는 정말 끝내준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네요. 뭔가 찰진 수다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은 역시 같은 선상에서 일어나던 일이라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어 흥미로웠던 것 같았습니다. 앤트맨은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해집니다. 2018. 10. 7.
기대보다 재미있었던 베놈 간단 감상 소감 M18.017개인적으로... 기다리던 만큼의, 아니 그 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였습니다. 원작은 스파이더맨에게서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쪽 스토리를 살짝 기대했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음) 그저 외계에서 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은 거죠.무엇보다 베놈의 캐릭터 설정이 상당히 잘 다듬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둘의 캐미도 나쁘지 않아 보였고. 따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스파이더맨과의 연계는 당연히 보고 싶은 장면이고..이런 매력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는 계속 키워주길 기대해 봅니다. 2018. 10. 3.
PS4에서 Destiny Guardians 플레이시작! 솔직히 이 어지러운 게임을 어째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예전에 어렸을 적 'DOOM'을 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PSN에 가입해서 1달짜리를 구매하여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PSN에서는 게임 자체의 비용이 들지 않아서 해본 이유기도 합니다만..음. 역시 PS4! 그래픽이 좋습니다. 조작감은 왠지 마우스를 따라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못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사신경과 조작능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큰 난재로 작용중입니다. 뭐, 할수록 좋아지겠죠! 조작감을 익히는 동안은 한동안 혼자 돌아다녀 볼랍니다. 2018. 9. 20.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 소감 사실은 얼마 전에 게임에 대한 봉인을 해제하고 PS4 Pro를 중고로 사들였습니다. 그 때문에 약간 다른 활동 등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중으로 상태가 진정될 때까지는 한동안 게임에 빠져있을 듯 합니다.어쨌든, 봉인이 풀린 상태에서 처음으로 해보게 된 게임은 지인에게 빌린 ‘디토로이트 비컴 휴먼’ 이었습니다.와우! 그래픽이! 끝내줘요!PS2 시절에 멈춰있던 터라 많이 발전되어 있던 것은 동영상들을 보면서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의 고퀄이라니.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우유부단한, 결정장애가 있는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있어선 시간을 주는 선택권이 아닌, 순간순간의 결정에 따라 스토리가 변경되는 만큼 압박감도 따라오고 있어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었던 것.. 2018. 9. 19.
고질라 애니메이션 감상 소감 M18.016역시 영화보다 만화 쪽이 좀 더 확실히 효과 면에서 재미가 느껴집니다. TV 특촬물이나 영화에서 보던 때와는 감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기술이 좋아 진것도 한몫을 하는 것이겠지만..아무래도 사람이 들어가면 어딘가에서는 티가 나기 마련이라 생각되는데 이런 효과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건 풀 CG.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효과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만에 재미난 것을 본 것 같습니다. SF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2018. 9. 18.
낙서를 좋아한다면 두들월드에 다녀오세요 정말 오랫만에 영화 이외의 문화생활을 즐겼습니다. 인사동에서 진행중인 이벤트 DOODLE WORKD - 두들월드 를 다녀왔습니다. 유니크한, 정신없는, 귀여운 낙서들이 전시회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으면 정말이지 작가의 머리구조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작가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옅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분명히 시간을 들인 작품들이라는 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작품수가 적다는 인상을 받았던 부분입니다. 관람객의 입장에서 봤을때 1층과 2층의 연계방식이 매끄럽지 못한 점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또한 1, 2층만 전시를 한다면 3층으로의 출입을 제한시켜두는 출입통제도 필요할 텐데 그냥 올라갈 수 있더군요. 출입통제 부분까지 작가가 참여 .. 2018. 8. 20.
내 블로그 몇명이나 들어와 봤을까.. 구글 애널리틱스로 지난 7일, 30일, 90일을 확인해 봤습니다.가장 선결되어야 할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다 할 근거 자료로서의 활용도는 무척 미비하다 못해 쓸모없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만, 가끔이라도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아 작업해 봤습니다.대체로 출근 시간대, 점심 이후, 퇴근 이후의 접속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건 뭐 가장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생각됩니다. 재미있는 건 역시 월요일 새벽 시간은 비어있다는 거네요.회색 표시와 1단계가 분포되어 있는 시간대는 가능한 포스팅을 피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지금 단계에는 수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우선은 꾸준히 작성하는 게 필요하겠네요.. 2018. 8. 12.
프로젝트 종료. 내일부터는 또 다른 프로젝트. 주말동안 간만에 낙서도 하고.. 프로젝트가 하나 끝나게 되면 좋았건 나빴건 아무리 못해도 한가지씩은 무언가를 느끼고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한 달간 마크업만을 하기로 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또 디자인을 병행하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덕분에 APP 관련 디자인 작업을 일부 해 볼 수 있었던 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의사결정에 시간이 걸리고 불필요하다 여겨지는 부분에서 오래된 스타일을 고수하려는 경향도 약간씩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래된 브라우저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은 상당히 당황스러운 부분입니다.특정 서비스에 있어 실제 사용자가 1000여 명 정도의 소수이지만, 그중 IE7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100명 정도라면 확실히 기업 입장에서 보면 비율상으로 무시하.. 2018. 8. 12.
주연배우 출연이 점점 영화제목이 되는 것 같은 미션임파서블 영화 감상 소감 M18.015아직 쌩쌩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현역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면 또 보겠지.시리즈 1에서의 액션 장면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난이도 높은 액션들을 스스로 소화한다는 부분은 확실히 매력적이라 여겨진다.액션 영화의, 그것도 첩보물이라면 스토리에 기대를 하기보다는 난이도 있는 액션과 함께 화려한 영상이라 생각하는 나로선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이번화에서는 뭔가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었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와 007시리즈의 차별점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도 약간 들었다. 2018. 8. 5.
coconut Battery로 배터리 상태 확인하기 얼마 전부터인가 배터리 수리 서비스라는 표시가 나오고 있었습니다.조금씩 신경이 쓰이고 있던 터라 이리저리 찾아보다 ‘coconut Battery’라는 무료 앱을 알게 되어 조금 내용을 파악해 보기로 했습니다.설계되어 있는 건 6700mAh인데 실제로는 3547mAh만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절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이 정도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실질적으로는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나와 같은 기종의 사용자들은 과연 어떨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coconut battery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이 있었습니다.다른 사용자들과 비교해 본 그래프입니다. 전 생후 74개월이 된, 이제 6년을 넘긴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슬슬 기기 변경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8. 7. 25.
진부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마녀 감상 소감 M18.014볼까 말까 망설이다가...마녀를 봤다.나름 재미나게 봤다. 스토리에서는 약간 '루시'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으나 이런류의 영화에서는 비슷한 것이 꼭 나쁜건 아니니까. 그리고 실제로도 분위기는 상당부분 비슷했지만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어서 납득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초반의 약간 지루한 느낌이 액션이 나오고 초능력이 나오면서 영화 전체에서 속도감이 올라가며 재미있어진 것 같다. 실제론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니라 모든것이 계산된 행동하에 이루어졌다는 반전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어떤일을 저질르고 다녔었는지 대략적으로라도 빠르게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너무 날려도 날려버린 것 같은.. 마지막 쌍둥이 자매 박사라는 설정은 조금 진부한 느낌도 있었던 거 같.. 2018. 7. 1.
눈이 즐겁긴 하지만, 뭔가 아쉬운 쥬라기 월드 감상 소감 M18.013영상은 확실히 기술이 발전하면서 말할 필요 없이 훌륭하다. 이번엔 다른 편보다도 멸종되었던 생명체를 되살려 놓고 그 생명에 대해서는 제대로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 등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많이 염두에 둔 스토리 같았다.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용암에 휩싸인 채로 죽어가는 장면은 상당히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한 연출이었던 것 같다. 살짝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이유는 역시 공룡이 아닌 인간을 만들어 냈다는 부분이랄까. 도심 속으로 풀려난 공룡들, 복제인간이라는 요소는 다음 편을 살짝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한 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식으로 스토리가 풀려나갈지가 궁금해지긴 하다 2018. 6. 10.
아이폰5s 후면카메라 청소 실패 후면 카메라 먼지 제거 실패담...아직도 아이폰5S를 사용하고 있는데 베터리 교환을 위해 몇번 뜯었더니 어딘가로 먼지가 들어가 버린것 같았다.사진을 자주 찍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찍을때 신경이 쓰였기에 날잡고 청소할 마음으로 다시 뜯었다.먼지가 장난이 아니었음. 에어스프레이로 먼지들을 날려주며 렌즈도 살짝 들어올려서 청소를 해주었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나 보다.결국 이리저리 바람을 넣어봤지만, 먼지가 빠지진 않았다. 렌즈 자체를 교환해야 할거 같은데 현재로서는 그럴 여력까지는 없으니.. 패스.열었다가 다시 조립한 뒤에는 항상 걱정인데 이번에도 다행히 죽지는 않고 살아나 주었기에 그나마 다행. 내부의 먼지들을 청소한 걸로 이번엔 마무리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배터리를 갈아도 오래 못 버티는 것이 슬..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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