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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돈 #2169 초반, 책의 제목만 보고 즉각적으로 든 생각은 돈은 정직한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이었지만 비겁한 돈을 읽는 동안 저자의 말처럼, 비겁하지만 비겁하지 않은, 비겁한 기회주의자가 되어야만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비겁한 돈은 투자에 관한 이야기지만, 투자만을 다루지는 않으며 투자를 종용하지도 않는다. 그저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에 집중하고 있다 여겨진다. 시장이 아닌 스스로의 조급함과 싸워야 한다. 새로운 시작점이 다시 찾아올 것임을 의심하지 말고, 일단 쉬어가자. 돈을 중시 여기는 풍토가 이 땅에는 없었다. 천시하며 멀리하라 가르치곤 했었다. 역사적으로 봐도 장사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을 경멸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은 돈으로 돌아간다. 의식주를 해결하는데 돈이 없으면.. 2021. 11. 23.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2167 리액트는 많이 들어봤지만 리액트 네이티브? 처음엔 리액트와 뭐가 다른지 몰랐지만 동일한 리액트 기반이지만 사용되는 코딩 방법이 조금 상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마크업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번 책을 읽는 데 있어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4장 스타일링 부분이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되는 CSS 문법을 적용시키는데도 몇 가지나 되는 방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리액트 네이티브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론트엔드 작업까지는 아니지만 마크업을 위주로 작업하는 사람의 경우, 프로젝트에서 이루어지는 화면의 초기 작업, 수정 작업등에서 어떤 식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책은 초보자가 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 2021. 11. 21.
부의 시그널 #2162 부의 시그널, 책을 받고 며칠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진 현시점, 다들 부동산은 넘사벽이고 주식투자를 위해 뛰어드는 사람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올해 투자에 많은 관심이 생긴 사람 중 한 사람이라서 경제와 관련된 책으로 특히 2021년과 2022년부터의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자세와 주의 점등을 짚어주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풀컬러에 일러스트를 가미시켜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내용을 최대한 부드럽고 쉽게 표현하려고 한 점도 좋았던 것 같다. 부의 시그널은 경제 초심자라면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진다.(내가 그랬으니 나와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이라면 .. 2021. 11. 10.
인생 굿즈의 탄생 #2161 주변에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자신이 그려낸 캐릭터, 일러스트 등으로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도 그런 사람 중 한 명. 책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초심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인상이다. 아무래도 굿즈 제작이라는 것이 보고 만지는 것은 쉬워도 직접 제작을 하는 과정은 쉽지 않기에 독자층을 많이 낮춘 인상을 받았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눈높이를 낮추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 툴을 다루는 방법, 굿즈를 만들 때 주의 점과 만든 굿즈를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한 정보까지 한 권에 담아내고 있어 관련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언택트 시대에 물건의 소비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일반적인 건 .. 2021. 11. 7.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2157 전체적으로 책을 따라 하면 큰 문제없이 책과 동일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 퀀트(가치) 투자를 하는 데 있어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파이썬을 사용, 그래프로 가시화하면서 백테스팅까지 할 수 있기에 퀀트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좀 더 기계적인 가치투자를 위해 학습하면서 보면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구글의 클라우드를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들마다 책을 따라 했음에도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슬기로운 퀀트 투자에서는 애초부터 클라우드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하게끔 구성되어 있어 이런 시행착오가 많은 부분 감소된 것이 좋은 접근법이었던 .. 2021. 10. 22.
3번째 세상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기회 #2155 메타버스(Metaverse)가 점점 생활 속 깊숙하게 침투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현실세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상 세계에서 좀 더 다양한 표현과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봐도 코로나19로 인해 좀 더 일찍 시작된 감은 있다.(아닌가?) 책의 첫인상은 너무 전문적이지도 너무 기본적이지도 않은 범용적인 느낌이 들었다.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편집도 여백이 꽤 있고 행간도 넓게 잡혀 있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 풀컬러를 사용하고 있어 읽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메타버스가 대세다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강하게 지원한다고 했다. 세계 인구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가 모여.. 2021. 10. 1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 #2151 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은 베스트셀러가 될 만한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3D에 관심이 있기도 해서겠지만,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었다. 따라 하기 쉽다 책의 구성이 잘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각 장마다 배운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 볼 만한 예제들을 제공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드는 것 같다. 익히기 쉽다 대체적으로 익히기 쉬운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뒤로 갈수록 플러그인의 설치와 함께 사용법도 익혀야 하고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 책이 윈도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어 맥으로 작업 시 메뉴의 배치, 단축키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특정 명령어를 찾지 못해 패스한 경우도 있었지만 단축키 설정에서 일정 부분 해결.. 2021. 9. 19.
생산성 향상을 위한 코드 작성 가이드, リーダブルコード(The Art of Readable Code) #2145 국내 번역서 제목은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을 책장에 모셔둔지는 꽤 전이었는데 사무실에 모셔두고 출근해서 조금씩 읽다가 드디어 다 읽게 되었다. 책이 얇은 편이라 읽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진작 읽을 것을..) 일본에서 일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플래시 액션스크립트를 기가 막히게 다루던 친구가 읽던 책이라서 흥미위주로 사두었던 책인데 퍼블리셔라는 직군에서 얼마나 필요할까라는 생각에 초반 몇 장을 읽다가 그대로 책장에서 고이 모셔둔 책들 중에 한 권이었다. HTML, CSS, 간단한 스크립트를 다루는 업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소감을 말하자면 굳이 찾아가면서 읽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고 프런트.. 2021. 8. 28.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 #2143 파이썬 입문서를 몇 권 경험해 보고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2판)을 받아 본 첫인상은 무척 두껍다 였다. 그리고 두꺼운 만큼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파이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트 1(1장~11장) 파이썬에서 다루는 데이터의 타입, 값, 변수, if, while, for 등의 문법, 튜플, 딕셔너리, 함수, 객체, 클래스 등 기초적인 문법을 다루는 부분만 300여 페이지를 다루고 있는데 이것만 한 권으로 다루어도 될 것 같아 보였다.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파트로 파이썬의 장점과 다른 언어와의 차별점, 그리고 파이썬의 성장을 받쳐주는 배경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기에 파이썬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2.. 2021. 8. 19.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 #2140 빠른 템포로 리액트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리액트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모르고 고민 중인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o it! 클론 코딩 영화 평점 웹서비스는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볼 필요가 없겠지만 생소한 사람이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 투자해서 조금씩 따라 하며 리액트를 체험해 볼 수 있을 정도의 볼륨으로 되어 있어 다른 두꺼운 책들을 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것이라 여겨진다. 보통 하나의 기능에 대해 이런저런 부연 설명들이 많지만 클론 코딩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문턱을 상당히 많이 낮춘 것 같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고 어렵다는 인상보다 따라 하기 수월하다는 느낌이 많았던 것 같다. 이거 한번 따라 했다고 리액트를 다룰 수 있는 건.. 2021. 8. 14.
러닝 리액트(2판) #2136 리액트에 관심은 있으면서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워하고 있던 참에 리뷰어 기회로 접해볼 수 있게 되었다. 리액트에 들어가기 전에 리액트의 기본이 되는 자바스크립트 문법들을 알려주며 앞으로 사용하게 될 스크립트의 개념들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리액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학습과정을 통해 리액트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최근 프로젝트의 경향이 뷰 아니면 리액트가 많이 있다 보니 잘은 몰라도 아예 모르면 안 될 것 같아 책을 보면서 개념을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리액트 생태계도 구성된 지 시간이 꽤 지났고 여러 프로젝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이 한 권으로 리액트에 대해 모두 학습하는 건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리 엑트의 기본은 .. 2021. 7. 22.
아이디어 생산법 #2133 단어는 아이디어의 상징 광고쟁이라면, 아니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작의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면. 우선, 책을 읽기 전에 조심해야 할 것이 있는데 확실하게 권하는 책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되짚어 보고 지금 문제에 봉착한 것들의 해결 방법으로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모든 것은 기초에서 시작된다. 기초가 없다면 기반이 부족한 부실공사 상태와 다를 바 없다. 소위 말하는 기발한 발상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천재들과 달리 아이디어가 필요한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일은 자동차를 .. 2021. 7. 9.
Vue.js 프로젝트 투입 일주일 전 #2131 Vue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투입하긴 전에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지면상 깊이 있게 다루진 못한듯한 인상이 살짝 남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Vue를 사용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고 구축하는지 빠르게 접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설치부터 구축까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Vue가 생소한 개발자, 퍼블리셔, 기획자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전에 익혀 두어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면 Vue에 대한 기초만으로는 원활한 업무 진행이 어렵다.(뼈아픈 경험담) Vue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생태계가 생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고 버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은 처음 .. 2021. 6. 29.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129 기본적으로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는 단계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어 선수 지식의 수준에 따라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깨우친 것들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 단점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선수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면 별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에 대해 전체적인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다. 각 챕터가 길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따라 하기에도 부담이 덜하고 간단히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몇 개씩 있어 학습 효과도 나쁘지 않다. 책이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기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부담이 별로 없다.. 2021. 6. 16.
유통의 귀환 #2127 최근 미국에 상장한 쿠팡은 상당한 이슈거리다. 지금은 살짝 잠잠한 것 같지만. 쿠팡 같은 국산(?) 브랜드가 미국에 상장이라니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이 외에도 살짝살짝 들리는 CJ통운, 한진택배등 유통에 관한 이야기는 주변에서 의외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최근, 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투자액을 늘리고 있는 상태에서 당연히 유통 쪽도 둘러봤었다. 하지만, 뭘 알아야지.. 이런 상태였는데 우연히 onoff mix를 통해 베가북스에서 리뷰어 모집하는 내용을 보고 신청했는데 덜컥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 유통의 귀환이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귀환? 유통이 어디 갔었나? 귀환이라는 표현이 돌아온다는 뜻일 텐데. 유통의 귀환이라. 제목으로는 잘 연상되지 않는 내용이지만 이 말의 뜻은 ..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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